L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윤이나(왼쪽)와 재기를 노리는 박성현. [사진 KLPGA] 김아림(30)의 우승으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 시즌의 문을 연 한국 여자골프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가세한다. ‘특…
김경애가 5일 벌어진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B조 예선에서 카자흐스탄과 경기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은 컬링 종목의 세계적 강국으로 도약했다. 그 한국 컬링이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에서 또 한 번 세계적…
왼쪽부터 김판곤 울산HD 감독,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 이정효 광주FC 감독, 거스 포옛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 연합뉴스 "광주FC를 이기려고 하지 마시고, FC서울, 포항 스틀리서, 울산HD, 제주SK, 대전하나시티즌을 잡으면 우승에 가까울 겁니…
생애 첫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손흥민과 케인. 손흥민은 컵 대회, 케인은 리그 우승을 노린다. AP=연합뉴스 손흥민(33·토트넘)과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은 둘도 없는 친구다. 손흥민이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하면서 한솥밥을 먹기 시작…
트레이너를 국제대회 참가 명단에서 제외한 한국 여자 유도. 코치석에 앉지 못하는 감독은 참가했다. AFP=연합뉴스 여자 최중량급 초대형 유망주 이현지(남녕고)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유도그랜드슬램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그랜드슬램은 2025…
국민대학교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가 지난 2월 3일(월)부터 4일(화)까지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국제스키연맹이 주최하고 대…
트레이너를 국제대회 참가 명단에서 제외한 한국 여자 유도. 코치석에 앉지 못하는 감독은 참가했다. AFP=연합뉴스 여자 최중량급 초대형 유망주 이현지(남녕고)가 지난 3일 프랑스 프리 유도그랜드슬램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그랜드슬램은 2025…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양민혁. 사진 QPR '수퍼루키' 양민혁(1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입단 후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다. QPR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2…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 [MLB 캡처]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한 내야수 김하성(30)이 “건강한 조기 복귀”를 자신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 구단이 마련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탬파베이 제안을 받고 어려움 없이 계…
지도자와 일본어 통역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 [사진 WKBL] “일복이 터졌어요. 프로 생활 34년(선수 20년, 지도자 14년)을 통틀어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웃음) 여자 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 전주…
절차상의 문제로 중단됐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진행된다. 허정무(70) 전 축구대표팀 감독, 신문선(67) 명지대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정몽규(63) 현 회장(HDC 회장) 등 기존 후보 3명은 자격을 유지한다. 새로 꾸려진 축구협회 선…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 다관왕에 도전하는 쇼트트랙 박지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하얼빈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겠다”고 말했다. 8년을 기다린 겨울아시안게임이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 2025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이 7~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과 야부리 …
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26일 열린다. 연합뉴스 법원 가처분 결정 등으로 중단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열린다.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정몽규 현 회장 등 …
매킬로이 이른바 ‘투잡(two job)’을 뛰면서도 해야 할 건 다 한다.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7승을 거뒀다.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
LPGA 개막전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김아림. 넬리 코다의 추격을 뿌리치고 2타 차로 우승했다. [AP=연합뉴스] 김아림(30·메디힐)이 3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레이크 노나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