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가 16일 베테랑 포워드 정희재와 계약했다. 사진 고양 소노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지난해 창단 이래 첫 번째 FA로 베테랑 포워드 정희재(35)를 택했다. 소노는 16일 “포워드 정희재와 계약기간 4년, 첫해 보수 3억5000만원(인센티…
3월 24일 인천 롯데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연합뉴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3·쿠바)의 호쾌한 스윙에 SSG 랜더스 팬들은 '에헤라디야'를 외친다. KBO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에레디아가 타격 1위를 질주중이다.…
15일 두산 전에서 역전 투런 포를 때린 KIA 나성범. 복귀 후 부진을 씻고 2경기 연속 홈런,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위 NC와 승차를 1.5로 유지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는 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지난 2월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탈락한 데 이어 올림픽 대표팀도 지난달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에 져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이런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6일 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한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한 이후 체중이 5㎏이나 빠졌다는 KT 허훈. 김종호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주전 가드 허훈(29)은 지난 5일 챔피언결정전이 끝나자마자 그대로 앓아누웠다. 심한 감기몸살 증세로 링거 주사를 수차례 맞았고, 며칠 동안 집…
15일 광양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수영 3관왕에 오른 손세윤(왼쪽)과 장희선 감독.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주 대표 손세윤(14)이 전국장애학생체전 수영 3관왕에 올랐다. 전라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
결승골을 터뜨린 이강현(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5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을 2-1로 꺾었다. 승점 3을…
프로농구 KT 허훈이 1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주전 가드 허훈(29)은 지난 5일 KBL 챔피언결정전이 끝나자마자 그대로 앓아누웠다. 심한 몸살감기가 찾아와 링거 주사를 몇 번이나…
삼성 4번 타자 김영웅. 사진 삼성 라이온즈 이만수, 김성래, 양준혁, 이승엽,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의 4번 타자는 리그 최고의 강타자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삼성은 4번 타자에 어울리는 선수가 많지 않았다. 그런 삼성 팬들의 갈증을 채울 선수가 나…
이숭용 SSG 감독. 사진 SSG 랜더스 "아, 후련했어요. 어지간하면 리액션을 안 하는데…"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둔 이숭용 SSG 감독에게 한유섬의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표정이 밝아졌다. 열흘간의 휴식을 마치고…
케냐의 마라톤 영웅 엘리우드 킵초게. AFP=연합뉴스 뜬금 없는 음모론에 마라톤 영웅이 고통받고 있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엘리우드 킵초게(40·케냐)가 교통사고로 별세한 켈빈 킵텀(케냐)의 사망에 연루된 게 아니냐는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 킵…
구미LM이 울진백암온천배 3,4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2학년부도 맹호리그 우승에 올라 총 3개 학년이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구미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클럽 구미LM이 제3회 울진백…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전 1회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한 이정후가 라커룸으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어깨에서 '구조적인 손상'이 발견돼 과거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어깨·팔꿈치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를 만나…
15일 브라질에서 열린 VNL 1주차 첫 경기에서 중국에 0-3으로 진 여자 배구 대표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사진 국제배구연맹 모랄레스호가 첫 경기에서 패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8연패를 당했다. 페르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