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역대 2번째 ‘챔피언 자매’ 고지우(왼쪽)와 고지원. 난생처음인 동반 인터뷰에 “낯간지럽다”면서도, 고씨 자매는 골프공을 들고 활짝 웃었다. 김경록 기자 자매는 난생처음인 동반 와이드 인터뷰에 “낯간지럽다”고 했다. 어색함도 잠시, 어릴 …
카스트로프가 2일 뉴욕주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릴 미국의 평가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장대…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유영찬(28·사진)이 2년 연속 2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23년 통합우승 이후 2년 만에 왕좌 탈환에 나선 LG의 자신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특급 무기’로 자리매김했다. 유영찬은 지난 2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왼쪽)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의 한국인 야수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나란히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전날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애틀…
최근 하락세가 두드러진 롯데. 결국 6위까지 내려앉았다.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6위까지 추락했다. 한때 3강을 달렸지만, 이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롯데는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8-9로 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역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의 새 주인이 됐다. 3일 대전 NC전에서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한화 코디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 폰세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양성 과정 우수 수료자로, 인턴십 자격을 획득한 박병하(오른쪽) 씨가 곽경욱 에이전트와 선수 계약 및 매니지먼트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회장 이동준)와 국민…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우승 자매’ 고지우(왼쪽)와 고지원. 처음 해보는 동반 와이드 인터뷰가 “낯간지럽다”면서도 나란히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김경록 기자 처음 해본다는 동반 와이드 인터뷰가 “낯간지럽다”던 자매. 어색함도 잠시, 어릴 적…
이숭용 SSG 감독이 옵션을 포함해 계약 기간을 최대 3년 연장하는 재계약에 합의했다. 김재섭 구단 대표이사(왼쪽)와 악수를 나누는 이 감독.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사령탑 이숭용 감독과의 동행을 이어…
김민수가 3일 열린 제71회 허정구배 2라운드에서 9언더파 단독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민수의 사진이 담긴 올해 대회 포스터.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인 허정구배 제71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디펜딩 챔피…
한국축구대표팀 옌스 카스트로프가 2일 미국 뉴욕주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릴 미국의 평가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LG 마무리 유영찬이 2시즌 연속 20세이브 고지에 오르며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 중인 LG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유영찬(28)이 2년 연속 2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
알카라스와 4강전에서 맞붙게 된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한국계 금수저' 제시카 페굴라(31·세계 4위·미국)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붙는다. 페굴라는 …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기분 좋은 새출발을 알렸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새출발한 김하성(30)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멀티…
호나우지뉴, 제라드, 베일 등 전설적인 축구스타들이 맞붙는 아이콘 매치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 넥슨] 호나우지뉴(브라질),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 등 2000년대 초반 세계 축구계를 주름 잡은 레전드들이 서울에 맞붙는 ‘아이콘매치’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