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직장 스트레스로 1년 만에 체중이 20kg 증가했다는 오우양 웬징의 직장인 시절(왼쪽) 사진과 직장을 그만 두고 6kg을 감량한 현재 사진.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직장 스트레스로 1년 만에 체중이 20㎏ 증가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의 보잉 공장. AP=연합뉴스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기대에 부합해 상승했다. 미 노동부는 8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
2018년 사망한 노자키 고스케(왼쪽)와 아내였던 스도 사키. 사진 NHK 캡처 중세 유럽 전설의 바람둥이 '돈 후안'으로 불린 70대 일본 사업가가 사망한 사건 관련해 12일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월 급성 각성제 중…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병원 응급실에서 대기하다 의사를 제때 만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 영국 환자가 연 1만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아라 다지 상원의원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 6시 12분(한국시간 오후 7시12분) 민간인 사상 최초의 우주유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우주유영 중인 재러드 아이잭먼. 스페이스X 중계 화면 캡쳐 민간인이 우주 공간에서 활동하는 우주 유…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으로 어린이와 유엔 직원 등 수십 명이 사망했다. 유엔은 구호 활동가들의 희생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오는 18일 열리는 총회에서 6개월 이내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을 철군시키는 결의안 초안을 상정하기로 …
2011년 5월 펼쳐진 미군 특수부대 ‘씰 팀 식스(네이비실 6팀)’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넵튠 스피어’를 재현한 영화 ‘제로 다크 서티’의 한 장면. 사진 소니픽처스 9·11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 수장 오사마 빈라덴을 제거한 미국 미 해군특전단…
고이즈미 신지로 전 일본 환경상 부부. 교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이 12일 선거 고시 이후 첫 연설에서 가정사를 공개했다.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고이즈미…
12일(현지시간) 우주캡슐 '드래건' 안에 있는 재러드 아이작먼과 크루들. AP=연합뉴스 12일 오후 7시 12분 민간인 사상 첫 우주유영이 시작됐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12분 민간인 사…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AP=연합뉴스 러시아가 한국 정부가 이달 초 도입한 추가 대(對)러시아 수출 제한 조치를 두고 “양국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적대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
일본의 새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가 12일 공식 시작됐다.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3) 전 환경상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67) 전 간사장이 여론 조사에서 선두를 다투는 가운데 총 9명이 출마했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 20명의 의원 추천제를 도입한 19…
전날 TV토론이 끝난 뒤 악수마저 생략한 채 냉랭하게 돌아섰던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평가되는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테러리스트의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있던…
왼쪽부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세 사람이 만나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EPA=연합뉴스. 미국과 영국 외교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