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하이라이트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곧 문을 연다. SSG 최정. 뉴스1 KBO는 2일 2025 FA 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한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할 수 있고, KBO는 5일 FA 승인…
거함 뉴욕 양키스를 4승1패로 누르고 올 시즌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LA 다저스 선수들. 통산 8번째이자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의 우승이다. [EPA=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4년 만에 …
31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 4대 사령탑 이호준 감독. [연합뉴스] “열심히 뛰는 선수에게 먼저 기회를 주겠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맡은 이호준(48) 신임 감독의 취임 일성…
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서울 시내를 달린다. 2024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오전 8시 서울 상암을 출발해 올림픽공원까지 달리는 코스에서 열린다. 1999년 중앙 서울마라톤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2018년 JTBC 서울마라톤으로 명칭을 바꿨다. JTBC 마라톤…
트레이드를 통해 KT에서 SSG로 이적한 김민. 사진 KT 위즈 예상치 못했던 자신의 트레이드 소식을 접한 김민(25)은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부랴부랴 항공편을 구하고 탑승 수속을 마친 뒤에야 마음을 추스를 수 있…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4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는 이적 첫 시즌부터 "반드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꿈을 이뤘다. 31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
30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LA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서 LA다저스가 30일(현지시간)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5차전에서 7-6 역전승을 거두며 시…
2023 JTBC 서울 마라톤을 달리는 참가자들. 장진영 기자 서울 시내 도심 풍경과 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달린다. 2024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오전 8시 서울 상암을 출발해 올림픽 공원까지 달리는 코스에서 열린다. 1999년 중앙 서울마…
북한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미국과의 4강전에서 승리한 직후 환호하는 북한 선수들.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북한 17세 이하(U-17) 여자축구대표팀이 …
단양에서 열린 제12차 KYFA컵 3학년부에서 우승한 김영후 FC.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충청북도 단양에서 열린 제12차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컵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김영후 FC가 3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수영 5관왕에 오르며 MVP를 수상한 김윤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 엿새 간의 열전을 마쳤다.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김윤지(18)가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30일 열린 배드민턴 …
뉴욕 양키스 알렉스 버두고, 애런 저지, 후안 소토(왼쪽부터)가 30일 뉴욕에서 벌어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3패 끝에 천금 같은…
J리그 교토 상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수문장 구성윤. 철벽 수비 외에도 빌드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팀 기여도가 높다. [사진 교토 상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교토 상가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구성윤(30)의 인기가 상한가다. 안정적인 방어 능력을 앞…
홍텐(사진 가운데). “브레이킹은 단순한 춤이 아닙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어엿한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개인의 자아를 발현하는 수단이지요. 무대에서 춤을 출 때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자유’를 느낍니다.” 지난 27일…
지난 10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을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와의 2024~25시즌 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