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이강인(오른쪽).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리그 1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 …
이종현 골프전문기자가 출간한 순수시집 ‘사람, 그리움 그 사이로’. 사진 시로 여는 세상 이종현 레저신문 편집국장이 순수시집 ‘사람, 그리움 그 사이로’를 펴냈다. 시인이자 골프전문기자로 활동하는 이 국장은 1989년 문학예술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김원형(53) 신임 감독 체제로 치른 첫 마무리 캠프를 순조롭게 마쳤다. 김원형 감독 체제 첫 마무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두산 선수들.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은 지난달 29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시작한 24일 간의 마무리캠프 일정…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승 주장'이 팀에 남았다. LG는 21일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박해민(35)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5억원·연봉 25억원·인센티브 5억원)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원소속팀 LG와 4년 최대 65억원에 사인한 '우승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3주간의 해병대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다.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가 3주간의 해병대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다. 임성재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9해병여단 91해병대대…
한국배구연맹이 인공지능(AI) 비디오 판독 기술 도입을 준비한다. 한국배구연맹이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 한국배구연맹 연맹은 21일 "올해 4월 AI 비디오판독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객관적인 판정을 위해 고속 다각도 이미지 분석, 머신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9)이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했다. KBO는 21일 "키움 구단 요청에 따라 송성문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키움 송성문. 뉴스1 송성문은 MLB…
이소미(26)가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1일(한국시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경기 중인 이소미. AP=연합뉴스 이소미는 21일(한국시간) 미…
손흥민(33·LAFC)과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맞붙는 '꿈의 대결'이 내년 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첫 경기에서 성사된다. 손흥민과 메시가 전면에 배치된 LAFC의 내년 MLS 개막전 홍보 이미지. 사진 LAFC 인스타그램 …
4년 100억원에 한화와 FA 계약을 맺은 강백호.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한화는 스토브리그에서 강백호를 영입하며 탄탄한 타선을 구축했다. 강백호는 “한화가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한화이글스] 올 시즌 정상 문턱…
미국 MLS 플레이오프 8강에서 맞붙는 밴쿠버의 토마스 뮐러(왼쪽)와 LAFC 손흥민. 뮐러는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23일 밴쿠버에서 단판 승부로 열린다. [사진 MLS]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뛰던 시절 내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매번…
올해 LPGA 무대에 데뷔한 윤이나. [AFP=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조용히 마쳤다. 상금왕,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3관왕을 차지한 후 LPGA에 진출했…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사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ITHF)은 20일 “페더러가 2026년 헌액 대상자로 최종 결정됐다”면서 “헌액 행사는 2026년 8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 위치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강원도청). 연합뉴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강원도청)가 국제 대회에서 심판 실수로 금메달을 놓치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했다. 2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지난 17일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 이승우.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공격수 이승우(27)가 ‘인종차별’ 행위로 징계 받은 소속팀 타노스 코치에 대해 “한국을 사랑하고 존중했던 분”이라고 옹호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다시 한번 살펴봐달라고 호소했다. 이승우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