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가나전에서 헤딩골을 터트린 조규성. [연합뉴스] 한국축구가 다음달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홈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한국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8일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상대로 가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앞…
이승택이 16일 열린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1라운드 11번 홀에서 코스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KPGA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확정한 ‘불곰’ 이승택(30)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국내 나들이를 시작했다. 이승택은 16일 경기 파…
프로축구 K리그2 충남 아산 선수단.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선수단 임금 체불을 예고해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아산은 지난 15일 구단 소셜미디어에 “구단 운영을 위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재정 불균형이 발생해,…
피지 출신 한국 럭비 국가대표 이보시 라바티. 김경록 기자 "피지 사람이 태극마크를 달았으니 가문의 영광이죠." 한국 럭비 사상 첫 외국인 국가대표가 된 이모시 라바티(22·현대글로비스)는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라바티는 지난 15일 대한럭비협회가 …
해결사 디아즈 (대구=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2사 1루 삼성 디아즈가 2점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을 바라보고 있다. 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 전민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박승수(18)가 21세 이하(U-21)팀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뉴캐슬 U-21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즈필드 맨즈힐에서 열린 20…
장수 한우랑사과랑 유소년축구대회 1학년부 정상에 오른 군산FC ONE 선수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전라북도 장수군 일대에서 열린 제4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지역유소년클럽축구팀 군산FC ONE이 1학년부 …
내년 K리그2 진출을 목표로 창단 작업 중인 파주시민축구단의 황보관 초대 단장(오른쪽)과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2026년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참가를 준비 중인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FC)이 창단 …
일본 선수들이 3-2 역전 결승골 직후 환호하고 있다. 낙심한 브라질 선수들과 대조적이다. 모리야스 일본 감독은 내년 북중미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일본축구협회의 대대적인 지원 속에 선수들도 우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반전 결과는 똑같…
폰세, 류현진, 문동주, 와이스(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가을 야구가 다시 시작된다. 정규시즌 2위 한화는 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4위 삼성 라이온즈와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PO)를 시작한…
생활체육 활성화, 승강제가 답 ③ 아마추어 탁구선수를 병행 중인 현직 교사 신미정 씨는 '탁구 요정' 신유빈과의 맞대결을 꿈꾼다. 내년 도입하는 탁구 개인전 승강제를 통해 언젠가 1부리그에 승격한다면 꿈을 실현할 수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추석 연휴를 …
프로배구 V리그가 2025~26시즌의 막을 올린다. V리그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과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정관장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남자부는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4위 우리카드와 6위 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 오현규가 어시스트를 해준 이강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공을 돌렸다. [연합뉴스[ “눈이 마주치거나 마주치지 않더라도, (이)강인이가 볼 잡는 순간 확신이 있다. 움직이면 거기로 (공이) 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가을이 다시 시작된다. 정규시즌 2위 한화는 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4위 삼성 라이온즈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PO)를 시작한다. 삼성이 지난 14일 끝난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3위 SSG 랜더스를 3승 1패로 제압해 올…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먼저 2승을 챙겼다. 15일(한국시간) NLCS 2차전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둔 뒤 기뻐하는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AP=연합뉴스 다저스는 15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