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백호가 20일 한화와 계약했다. 4년 최대 100억원의 대형 계약이다. 사진 한화 이글스 올 시즌 정상 문턱에서 뒤돌아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스토브리그에서 프리에이전트(FA) 대어를 영입했다. 타고난 공격력을 지닌 야수 강백호(26)다.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 2026년 선수 부문 헌액자로 선정됐다. EPA=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ITHF)은…
MLS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LAFC 손흥민(오른쪽)과 밴쿠버 토마스 뮐러. 사진 MLS 홈페이지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뛸 때 우리 바이에른 뮌헨은 매번 그들을 박살 냈다. 8-2, 9-1 정도로 이겼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토마스 뮐러(…
아프리카 올해의 남녀 선수상을 수상한 모로코의 아슈라프 하키미(왼쪽)과 기즐란 셰바크. AP=연합뉴스 이강인(24)의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동료인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7·모로코)가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하키미는 20일(한국시간) 모로…
파크골프는 신체에 큰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 올림픽 파크골프 경기 모습. [연합뉴스] 오인선(64)씨는 지인의 권유로 파크골프를 시작한 지 6년째…
안치홍 [사진 한화이글스 X] 2년 전 72억원의 대형 FA 계약을 통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던 내야수 안치홍(35)이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다. 안치홍은 19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키움의 1라운…
2위에 오른 페퍼저축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여자부 ‘만년 꼴찌’ 페퍼저축은행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탄탄해진 공수 전력을 앞세워 마침내 약체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V리그 여자부 코트 판도도 새로워지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8일 광…
19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부상을 딛고 돌아온 ‘킹’ 르브론 제임스(41·LA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를 다시 썼다. 제임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
손가락으로 눈 가리키는 타노스 코치. 사진 SNS 캡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의 손동작이 ‘눈 찢기 인종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프로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타노스 코치에 대해 출장정지…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중앙포토 축구 전문가 한준희 해설위원이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 쓴 책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축구 상식’을 냈다. 이 책은 경기 규칙은 물론, 축구에 숨은 과학 원리와 흥미로운 역사, 다양한 전술과 전략, 최신 축구 정보까지, …
2타점 올리는 한화 안치홍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 초 2사 만루에서 한화 안치홍이 2타점 우중간 안타를 치고 있다. 2025.4.24…
홍명보 감독이 한국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전술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 KFA 2025년 모든 여정을 마친 홍명보(56)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 축구계 시선이 엇갈린다. 숫자로 드러난 성적은 나쁘지 않다. 최근 A매치 3연승. 모두 무실점이다. 지난해 9월…
이태석이 18일 가나와의 올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7분 이강인(아래 사진)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넣고 있다. 한국은 주축 선수가 대거 빠진 가나 1.5군을 상대로 안방에서 졸전을 거듭하다 이태석의 결승골로 진땀승을 거둬 체면치레를 했다.…
퀴라소가 첫 월드컵 본선 진출 을 눈앞에 뒀다. 아드보카트 감독(아래 사진)이 이끄는 퀴라소가 자메이카에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로 기록된다. [사진 퀴라소 축구대표팀 X] 카리브해 남쪽의 작은 섬나라 …
박찬호 [사진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힌 유격수 박찬호(30)를 영입했다. 두산은 18일 “FA 내야수 박찬호와 4년 최대 80억원(계약금 50억원·연봉 총 2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사인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