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EASL 2위에 머무른 SK, 사진 EASL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수퍼리그(EASL)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SK는 10일 필리핀 세부의 라푸라푸 훕스돔에서 열린 2024 EASL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지바 제츠(일본)와…
10일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벌어진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5만167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린가드가 볼을 잡을 때마다 관중들은 함성을 질렀다. [연합뉴스] ‘린가드 효과’는 확…
10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 설치된 피치 클락. 투수는 주자가 있을 때 23초, 없을 때 18초 이내로 투구해야 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지난 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했다. 최근까지 …
김재희가 10일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새 시즌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은 2021년 프로 데뷔 후 정상에 올라보지 못하고 침묵…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대한항공은 우승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났다. OK금융그룹은 10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1 25-25 25-20 22-25 15-12)로 이겼다. …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수퍼리그(EASL)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SK는 10일 필리핀 세부의 라푸라푸 훕스돔에서 열린 2024 EASL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지바 제츠(일본)와 접전 끝에 69-72로 패했다. 이로써 SK는 초대 대회였던 지난해에…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와 롯데의 시범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 주말 동안 열린 시범경기에는 예년보다 많은 관중이 찾아 올 시즌 흥행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지난 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했다. 최근까지 일본과 대만, …
김재희가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파로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새 시즌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개막전의 주인공은 202…
9일 열린 2023 에르주룸 데플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관(왼쪽)과 이선주(오른쪽). 사진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대한민국 선수단이 에르주룸 겨울데플림픽 3번째 메달을 따냈다.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
10일 오후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FC서울)를 보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10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한 뉴욕 메츠 최지만. AP=연합뉴스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뉴욕 메츠 내야수 최지만(33)이 3안타를 터트렸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쉐보레 스타…
수원FC 이승우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간판 공격수 이승우가 올 시즌 초반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쾌조의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이달 임시 …
구르지안 호주 감독과 닮은 점이 많은 베테랑 안준호 감독. 뉴스1 "비결은 두 가지, 소통과 체력입니다." 브라이언 구르지안(71) 호주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이 또래인 안준호(68) 한국 대표팀 감독처럼 '롱런'하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구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뜨거운 만원 관중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야구장을 찾은 한화 팬들이 입장권을 구매하기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를 마치고 12년만에 친정 한화에 복귀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