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벌써 '야구 바람'이 분다. 두말할 것도 없이 '류현진 효과'다.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왼쪽)과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가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뉴스1 아직 시범경기가 개막도 하지 …
EASL 4강 기자회견에 참석한 SK 오재현(왼쪽 둘째)과 정관장 아반도(오른쪽 둘째). 사진 EASL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SK와 정관장은 8일 필리핀 세부의 훕스돔에서 열리는 2…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기회를 잡았다. 챔프전 MVP 출신 송명근(31)이 선봉에서 이끌고 있다.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대한항공과의 경기에…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과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는 전액 무상 사회공헌 ‘2024 클럽디(CLUBD) 꿈나무’를 연 3회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역인…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주관한 제1차 KYFA컵이 경북 김천에서 1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4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부산아이파크 U-10팀.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박해민 빠른 발과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4)이 6년 만의 ‘왕좌 탈환’ 의지를 밝혔다. 그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누상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뛰려고 한다. 다시 한번 도루왕을 목표로 달리겠다”고 다짐…
2007년생 배정훈은 8명의 남자 볼링 국가대표 중 유일한 고교생 선수다. 볼링공이 무거워 양손으로 던지다 국내 최초의 ‘투핸드(양손) 볼러’ 국가대표가 됐다. [사진 볼링인 매거진] “목표는 세계 최고의 선수, ‘볼링왕’입니다!” 최근 경기도 수원…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기뻐하는 이강인(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생애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강…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와 야구단 창단에 합의한 사우디 야구·소프트볼 연맹(SBSF). 베이스볼 유나이티드는 야구 불모지인 남아시아와 중동에 리그를 창설했다. [사진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골프·축구에 이어 야구까지. 세계 스포츠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사우디…
겨울데플림픽 한국 첫 은메달을 획득한 윤순영(오른쪽)·김지수 선수. [사진 농아인스포츠연맹] 청각 장애 컬링 윤순영-김지수(이상 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 조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겨울데플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열린…
평창군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평창 눈동이패스포트 프로그램이 2년차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와 1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평창군 강원도 평창군이 지역 내 초…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사인을 내는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 사진 한국배구연맹 두 번의 아픔은 없었다.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20)이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자력 우승 기회를 잡았다. 송명근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대한항공을 제압했다.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
빠른 발과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4)이 6년 만의 '왕좌 탈환' 의지를 천명했다. 그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뛰려고 한다. 다시 한 번 도루왕을 목표로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5일 튀르키예 에르주룸 컬링홀에서 열린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투구하는 김지수(왼쪽)와 시간을 재는 윤순영.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청각 장애 컬링 김지수(27)-윤순영(41·이상 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 조가 한국 선수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