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파이널에서 2골을 터트린 안양 HL 이총민. 사진 안양 HL HL 안양이 적지에서 치른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통산 8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
7연승.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초반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1일 대전 KT전에서 역대 10번째 고졸신인 데뷔전 승리를 거둔 한화 황준서.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공격하는 대한항공 곽승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드디어 통합 4연패에 한 발 앞으로 다가갔다. 올라운드 플레이어 곽승석(36)이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대한항…
천안 축구센터 건설 현장을 찾은 히딩크 감독(오른쪽). 사진 대한축구협회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이끈 명장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전 감독이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31일 천안시에 따르면 히딩크 전 …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서울전을 찾은 그룹 BTS의 뷔. 사진 강원FC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뷔. 사진 강원FC 방탄소년단(BTS)의 뷔(김태형)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스타 공격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빠진 FC서울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서울전을 찾은 그룹 BTS의 뷔. 사진 강원FC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응원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스타 공격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빠진 FC서울과 안방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31일 강원 춘…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우승 확률 '100%'를 가져갔다.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
시즌 초반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홈 개막 3연전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 주말 3연전 내내 만원 관중이 찾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
31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역투하는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AP=연합뉴스 최고 몸값의 신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6·LA 다저스)가 빅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하마터면 비로 무산될 뻔했지만, 꿋꿋이 투구했다. 야마모토는 31…
(인천=뉴스1) 김성진 기자 =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3.29/뉴스1 통…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5)가 3경기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쏴올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두 번이나 안타성 타구를 빼앗았지만,…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고 포효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루턴 타운전 역전 결승골 직후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클래스 해결사다웠다. 손흥민(32)이 올 시즌 정규리그 15호포를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역…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리은행 선수들. 뉴스1슛을 시도하는 김단비(오른쪽). 우리은행 우승의 주역이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열세 전망을 뒤집고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