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구모하, 다우먼(왼쪽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그 맞춤형’ 10대 선수 돌풍이 매섭다.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15)과 리버풀의 리오 은구모하(17)가 그 주인공이다. 더 타임스는 이들에 관해 “과거에도 재능있는 어린 선수가 있었다. 하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안양FC와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안양은 토마스와 모따의 골에 힘입어 서울과의 연고이전 더비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연합뉴스 안양FC가 FC서울을…
LG 선수들이 31일 잠실 키움전에서 5-6으로 패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12연속 위닝 시리즈(3연전 2승 이상) 행진이 끊겼다.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6으…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파견한 스카우트들이 28일 고척 한화-키움전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11개 구단의 스카우트들이 모여 KBO리그를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 사진 티빙 중계화면 캡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앞뒀을 …
독일 바이에른 뮌헨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홍명보(56)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한숨이 깊어진다.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시즌(2025~26)이 한창 진행 중인데, 대표팀 공수의 ‘핵’인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PSG)…
박상현이 31일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했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살아있는 전설’ 박상현(42)이 다시 힘차게 포효했다. 2년 가까운 침묵을 깨고 개인 통산 13승째를 올렸다. 박상현은 31일 경기도 광주…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WF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안세영이 중국의 천위페이와 준결승전에서 경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의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2연패의 꿈이 좌절됐다. 준결승전에서 라이벌…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개인 최고점 (서울=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시즌 첫 골을 터트린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했다. 최근 하늘나라로 떠난 할아버지를 향한 세리머니다. [로이터=연합뉴스] 울버햄프턴 황희찬(29)이 시즌 첫 골을 터트린 뒤 최근 하늘로 떠난 할아버지를 향한 세리머니를 했다. …
손흥민의 토트넘 등번호 7번을 물려 받은 사비 시몬스. [사진 토트넘 SNS]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33)의 등번호 7번을 물려 받은 후계자가 나타났다. 네덜란드 사비 시몬스(22)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RB라이프치히(독일) 시몬스 영입을 공식 …
NC와의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SSG 베테랑 거포 최정.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베테랑 거포 최정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NC 다이노스를 꺾고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SSG는 29일…
박상현이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통산 상금 1위(55억1745만원)를 기록 중인 박상현이 2년 만이자 개인 통산 13번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박태환이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비롯한 소장품을 기증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린보이’ 박태환이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참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9일 “박태환…
올해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가 다음달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AFP=연합뉴스 올해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와 어맨다 아니시…
24일 댈러스FC와의 원정경기에서 MLS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한 손흥민(33)이 미국에서도 축구를 인기 스포츠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