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건우.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이 5위로 올라섰다. NC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0-5…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당시 브라질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백승호. [사진 K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0일 ‘삼바 군단’ 브라질과 서울에서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SSG가 3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순풍을 이어갔다.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신바람 흥행을 이어갔다. SSG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전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조부모에게 선물한 황희찬. [사진 황희찬 SNS]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25일 하늘로 떠난 할아버지에 부치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황희찬은 26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어려서부터 언제나 듬직하고 든든했던 할…
문태종의 아들 재린 스티븐슨. [사진 스티븐슨 소셜미디어] 지난 26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 어머니와 독일 아버지를 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를 전격 발탁한 가운데, 한국농구대표팀이 귀화를 추진 중인 포워드 재린 스티븐슨(20)에 관심이 쏠린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 조기 확정을 향해 고삐를 조인다. 그 길목에서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위닝 시리즈(3연전 2승 이상) 기록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4일 광주 KIA전에서 역전승해 6연승에 성공한 뒤 기뻐하는 LG 선수들. 연합뉴스 …
홍콩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웡. 나달의 제자다. 로이터=연합뉴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에선 동남아시아 국가 선수들의 의미 있는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 홍콩 테니스 '신성' 콜먼 웡(21·173위·홍콩)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
LAFC 홈페이지가 손흥민을 영입한 뒤 파급력을 전했다. [사진 LAFC 홈페이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33·LAFC)이 2주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MLS가 발표한 …
혼혈 한국축구 국가대표 카스트로프(오른쪽 둘째)는 본지와 단독 인터뷰에서 태극마크를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한국인 어머니 안수연씨(왼쪽 둘째)와 도르트문트 유스팀을 거친 축구선수 동생 레니(오른쪽). [사진 크리스티안 베하이옌] “언제나 나의 뿌리, 정체성을 중요…
지난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축구대표팀 황인범(왼쪽)이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에서 지난 7년간 이어진 ‘캡틴 손흥민(33·LAFC) 시대’…
올 시즌 한화 선수단의 단합을 이끈 주장 채은성. 중심타자로도 만점 활약했다. 배영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 기준 2위를 유지 중이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일단 안정권이다. 지난 주말 3위 SSG 랜더스와의 홈 3연전에서 2승을 올려 간격을 8…
토미 플리트우드가 25일(한국시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뒤 포효하고 있다.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그는 164번째 출전 끝에 트로피를 들어 올려 지긋지긋한 ‘무관의 제왕’ 꼬리표를 뗐다. [EPA=연합뉴스] ‘무관…
지난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축구대표팀 황인범(왼쪽)이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뉴스1 7년간 이어진 ‘캡틴 손흥민(33·LAFC) 시대’가 막을 내릴까. 홍명보 축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까지 2위에 올라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안정권. 지난 주말 3위 SSG 랜더스와의 홈 3연전에서 2승을 올려 간격을 8경기 차까지 벌려놨다. 그런데도 최근 팀 안팎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지난달 중순까지 1위를 달리다 LG 트윈스에 선두…
US오픈 1회전을 통과하고 포효하는 이알라. 로이터=연합뉴스 "역사적인 승리다." 영국 BBC는 필리핀 테니스 '신성' 알렉산드라 이알라(20·세계 75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 판에서 승리한 것을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이알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