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16일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자신의 간사 선임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가 결정되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나고 있다. 민주당은 나 의원이 ‘내란 옹호’ 행보를 보였다며 간사 선임에 반대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내란 몰이’를 한다고 비…
조현 외교부 장관이 16일 “과거에 많은 동맹국이나 우방국들에 상당히 좋은 협력을 해 오던 미국이 아니라는 걸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 수장이 이처럼 공개적으로 미국에 비판적 견해를 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
이석연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논리로 집권했지만 국정운영은 그 집권 논리로만 할 수 없다”며 ‘통합의 리더십’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에서 사마천의 ‘사기’ …
한국 혼혈 첫 축구국가대표 장대일. 현 재 세종국대FC 감독으로 초등학생들을 지도한다. 김성태 객원기자 “카스트로프 덕분에 내 이름까지 덩달아 소환돼 기분 좋네요.” 지난 12일 정부 세종청사 체육관에서 만난 장대일(50)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독일계 혼혈선수…
최민석, 박준순, 오명진(왼쪽부터) 힘겨운 한 시즌을 보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두산은 지난 15일 베테랑 외야수 김재환(37)과 정수빈(35)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사유는 ‘컨디션 재정비’. 9…
이예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나란히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인 이예원(22)과 방신실(21)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813야드)에…
우상혁이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아한 점프로 바를 넘고 있다.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2m34)과 타이를 이룬 그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출발하는 마린 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에 대해 자동차(25%)보다 더 높은 관세…
여자친구에게 수면제 ‘졸피뎀’을 먹여 실신시킨 뒤 손가락 지문으로 휴대전화를 염탐하고 현금을 이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은 이날 강도·상해·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 대…
경기 고양시 일산 국립암센터 전경. 뉴스1 국립암센터는 최근 10년 만에 국가 위암 검진 권고안을 개정하고, 위내시경 검진 주기를 기존 매년에서 2년으로 조정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국제 표준 방법론인 GRADE(근거 기반 권고 개발 …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가격조사 기관인 한국물가협회는 16일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기준 전국 평균이 28만41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평균 28만3500원과 비교하면 3090원(1.1%) 낮아졌다.…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한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국내 노동자 채용이 어려워 외국인을 뽑았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한 중소기업 5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50인 이상…
미, 일본차 관세 15% 발효 미국이 16일(현지시간) 일본에 부과하는 자동차 품목 관세를 15%로 인하했다. 미국 연방관보에 실린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 공지에 따르면 일본산 승용차 및 경트럭, 자동차 부품 등은 16일부터 관세 15%를 적용받는다. 한국은 …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등 납세자의 세금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국세청은 16일 국세징수사무처리규정 변경 등을 통해 영세납세자에 대한 맞춤형 세정지원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재료비 단가 급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식당·기업은 부가…
유효기간이 지난 기프티콘 등 모바일 상품권을 적립금 등 포인트로 환불받을 경우 전액 돌려받는 게 가능해진다. 5만원이 넘는 상품권의 경우 현금 환불 비율이 현재 90%에서 95%로 상향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신유형(모바일·전자·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