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 뉴스1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8일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사위원장 얘기는 지금 할 내용이 아니다”고 일…
이재명 대통령이 8일 3명의 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왼쪽부터 우상호 정무수석, 오광수 민정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이끌 1기 참모진 윤곽이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정수석에 검사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이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속도전에 나선다. 첫 무대는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임기 마지막 날인 6월 12일 본회의다. 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관련 법안, 야당 시절 당론으로 발의했다가 거부권에 가로막힌 민생 관련 법안 중 일부를 처리할 계획…
새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된 오광수 변호사가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급 인선 발표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특수통 출신을 민정수석에 임명하면 검찰개혁이 무뎌진다”는 여권 내 반발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대통령실이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수석비서관 인선을 발표 했다. 왼쪽부터 우상호 정무 오광수 민정 이규연 홍보수석. 이재명 정부의 국정을 이끌 1기 참모진 윤곽이 드러났다. 이 대통령은 8일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정수석에 검사장 출신…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밤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G7(주요7개국)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취임 후 열흘 남짓만에 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지도체제의 방향을 두고 당내 견해차가 뚜렷한 가운데 김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통한 새 지도부 선출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잇달아 회동했다. 김 전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8일 언론을 통해 "…
지난달 2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가 생중계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 대한 강성 지지층의 제명 요구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지난 4일 공개된 이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 청원에 8일 오후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 재판 무력화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은 재판을 받을 건지 답하라”며 압박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통령께 공개적으로 질문한다. 대통령은 취임 전 진행된 재판을 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 재판 무력화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은 재판을 받을 건지 답하라”며 압박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평양 대동강변의 미래과학자거리에 들어선 초고층 아파트. 중앙포토 북한이 수도 평양의 화려한 발전상을 부각하는 찬양가를 주민들에게 적극 배포하며 사상 주입에 나섰지만, 정작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수해 지역 복구 작업은 1년 가까이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의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혁신당이 8일 사법부를 향해 “헌법 제84조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