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원정대. 사진 러너블 러너블이 두바이관광청, 놀유니버스와 협력해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원정대는 서울에서 시작해 두바이 도심과 사막을 누비는 8주간의 국내 러닝 프로그램과 4박 6일간의 두바이 런트…
‘라이벌’ 윌리엄스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샤라포바(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마리아 샤라포바(38·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샤라포바는 24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25 헌액 행…
MLS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가운데)이 LAFC 팀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LAFC 손흥민(33)이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골을 터트렸다. 24일 FC댈러스와의 2025 MLS 원정 경기 전반 6분. 페…
KLPGA 투어 선수들이 우승자인 김민솔에게 장미 꽃잎을 뿌리고 있다. 2부 투어에서 추천 선수로 참가한 김민솔은 마지막 세 홀 버디-버디-이글로 재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LPGA] 19세 유망주 김민솔이 24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
류지현 감독(오른쪽) 등 야구대표팀 코치진이 지난달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뉴시스] 류지현(54) 야구대표팀 감독은 요즘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출장을 다녀온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 [뉴시스]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매년 진행한 대한민국스포츠영웅 헌액 행사를 올해는 건너뛰기로 했다. 전임 집행부 시절이던 지난해 정부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
MLS 세인트루이스 정상빈(왼쪽). [로이터=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터트린 날,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공격수 정상빈(23)도 폭풍질주로 어시스트를 올렸다. 정상빈은 24일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연패 뒤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대전 SSG전에서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한 한화 노시환.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노시환의 결승 홈런과 선발 …
포항 조르지가 전북을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의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멈춰 세웠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홈…
류지현(54)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요즘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출장을 다녀온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엔 전국을 돌며 KBO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가대표팀과 구단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소통' 행보다. 류…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매년 진행한 대한민국스포츠영웅 헌액 행사를 올해는 건너뛰기로 했다. 전임 집행부 시절이던 지난해 정부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마찰을 빚는 과정에서 체육회 예산이 대폭 삭감돼 발생한 부작용이다. 2020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시티 백승호.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 백승호(28)가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버밍엄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옥스…
무더위에도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3일 SSG전에서 구단 창단 최초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한화의 홈 구장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전경. KBO리그는 이날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9일 SSG전에서 구단 창단 최초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한화의 홈 구장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전경.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
지난해 6월 축구대표팀 이강인(오른쪽)이 골을 터트린 뒤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토트넘(잉글랜드)이 이적료 5000만 유로(811억원)에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 이강인(24)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더 타임스의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