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3대 특검법인 '채상병 특검법',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선 후보자 3차 TV토론 도중 여성 신체에 관한 폭력적 표현을 인용한 데 대해 "그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TV토론 때로) 돌아간다면 하지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실을 나와 원내대표실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연합뉴스 107석 야당으로 쪼그라든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후유증으로 비틀대고 …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중앙포토 [속보] 李대통령, '인수위 역할' 국정기획위원장으로 이한주 임명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TF 단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상법 개정안 재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5일 더 세진 상법 개정안을 더 빨리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3대 특검법'(채상병·내란·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우리가 거부권을 쓸 이유는 매우 적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
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연합뉴스 [속보] 대통령실 "특검법, 국민지지 받아…거부권 이유 적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동아일보 송은석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두 후보자는 지난 4월 윤…
백악관이 한국의 대선 결과를 놓고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며 이례적인 언급을 한 데 대해 외교부가 "이는 한국 대선과 별개의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한·미 정상의 첫 통화가 전례에 비해 늦어지며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중국과 거리 두기' 기조…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이하 ‘더미래’)’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약진하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6.05.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국민일보 김지훈 …
북한 주민이 지난주 초 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군에 발견됐다. 이들은 실수로 넘어왔다며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월 서해에서 표류한 북한 주민들의 송환 논의를 위한 연락에도 묵묵부답인 북한이 최근 한국의 정부 교체기를 맞아 이번에는 입장을 바꿀지 주목된다. 북한 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앞으로는 사망 등 중대 사건의 경우 신속하게 원인을 분석해서 발생을 막을 수 있었는데도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엄정하게 책임을 …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지난 6개월간 예고 없이 멈췄던 정상외교에 다시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동맹도 거칠게 몰아붙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방위 관세 압박과 노골화하는 중국의 회색지대 도발 전략 속에서 대선 이후로 미뤘던 외교 숙제를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첫 출근길에서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새기겠다”고 밝혔다. 현 상황을 “제2의 IMF…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앞으로는 사망 등 중대 사건의 경우 신속하게 원인을 분석해서 발생을 막을 수 있었는데도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