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 변화로 테니스 US오픈 혼합복식 명단이 화려해졌다. 카를로스 알카라스-엠마 라두카누. [AFP=연합뉴스] “라두카누가 신기에 가까운 리시브로 상대 공격을 받아내면 파트너 알카라스가 환상적인 샷으로 득점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는 20일(한…
이정후가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 5회초 2루타를 뽑아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홈런을 포함한 장타쇼로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출전하는 임성재.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설 수 있는 무대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투어 챔피언십이 22일(한국시간)…
애매한 체크 스윙. 이젠 카메라가 판정에 도움을 준다. [사진 티빙 중계화면 캡처] 지난 19일 프로야구 수원 SSG 랜더스-KT 위즈 경기부터 새 규정이 시행됐다. 바로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이다. 타자의 스윙이 절반 지점을 지났는지를 더는 심판 눈에만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키건 브래들리(미국·사진)는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풀 스윙’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2012년 라이더컵에서 유럽에 대역전패한 미국 팀 멤버였고, 이후 한 번도 라이더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절치부심하며 흘린 그의 …
역투하는 LG 선발투수 손주영.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10연패 수렁에 밀어 넣으며 시즌 70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KBO리그 홈 경기에서 5-3으로 …
세팍타크로 경기 장면.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대회 종료 후 회식 자리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0…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이 소셜미디어에 4괘가 잘못 그려진 ‘엉터리 태극기’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 서경덕] 손흥민(33·LAFC)이 떠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소셜미디어에 ‘엉터리 태극기’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역사 수호 운동을 벌이는…
지난 16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만원 관중 속에 열린 모습. 연합뉴스 최근 경남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한일전에서 개최국인 한국에 지나치게 유리하게 적용된 편파 판정이 경기의 공정성을 해쳤다…
올해 마스터스를 제패한 로리 매킬로이(앞)가 지난해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로부터 그린 재킷을 건네받아 입고 있다. 둘은 22일 개막하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EPA=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왕중왕을 …
SSG 오태곤이 19일 수원 KT전 8회 타격 도중 방망이를 급히 멈춰세우고 있다. 이 상황을 놓고 KT 벤치는 KBO리그 1호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원심이 번복되지는 않았다. 공교롭게도 오태곤은 이 타석에서 4-4를 만드는 동점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역사상 최초로 PFA 올해의 선수를 3차례 수상한 리버풀 살라흐가 손가락 3개를 펴고 있다. [AP=연합뉴스]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33·이집트)가 역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를 3차례 수상했다. PFA는 20일(한국시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교토고를 이끈 투수 니시무라 잇키 선수. [교도=연합뉴스]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의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이하 고시엔) 2연패 도전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교토국제고는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고시엔 …
KIA 타이거즈에서 NC 다이노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외야수 최원준은 공-수에서 두루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이적하자마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수다맨’이라는 별명처럼 NC에서도 동료들과 자주 이야기꽃을 피운다.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
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단식 결승 1세트 도중 신네르(왼쪽)가 컨디션 난조로 기권하자 다가가 위로하는 알카라스.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