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게임과 2차전이 열리는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 방수포가 덮혀 있다. 뉴스1 세찬 가을비로 인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던 한국시리즈…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가운데)과 KBO 관계자들이 21일 한국시리즈 1차전 개시 시점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광주=고봉준 기자 지난 21일 오후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는 혼돈 그 자체였다. 사상 초유의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 게임. 예보를 비웃는…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꿈의 대결’이 성사됐다. 미국 서부와 동부를 각각 대표하는 명문 구단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43년 만에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김경진 기자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지난 20일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안세영. 파리올림픽 금메달 이후 두 달 넘게 휴식하고 돌아왔지만, 중국의 왕즈이에 완패해 부상 후유증을 드러냈다. [AP=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파리올림픽 이후 첫 국제무대에…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KB 김완수·우리은행 위성우·하나은행 김도완·BNK 박정은·삼성생명 하상윤·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아랫줄 왼쪽부터)과 선수 대표로 참석한 KB 나윤정·강이슬, 우리은행 이명관·김단비, 하나은행 진안·김정은, BNK 박혜진·김소니아,…
21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은 삼성이 KIA에 1-0으로 앞선 6회 초 무사 1·2루에서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삼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비로 인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최초로 서스펜디드 게임(일시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하에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의 두 번째 ‘스포츠캠프’를 개최했다.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은 지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체육교육의 …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1루수로 출전하는 KIA 타이거즈 서건창.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서건창을 선발로 기용했다. KIA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박찬호(유격수)-소크…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존쿠엘 존스(왼쪽). 로이터=연합뉴스 뉴욕 리버티가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뉴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시즌 WNBA 챔피언결정전…
이범호 KIA 감독(왼쪽)과 박진만 삼성 감독. 연합뉴스 '초짜'같지 않다. 이범호(43) KIA 타이거즈 감독과 박진만(48)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생애 첫 한국시리즈에서 지략 대결을 펼친다. 이범호 감독은 1980년대생 최초로 지휘봉을 잡았다. …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경기, FC스피어 박지성이 페널티킥을 성공 시킨후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선수 시절 고질적인 무릎 통증에 시달리다 지난 20…
2024~2025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된 대한항공 세터 김관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0.92%의 기적이 일어났다.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신인 드래프트 1·2순위를 한꺼번에 잡았다. 장신 세터 김관우(18·천안고)는 고졸 선수 최초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