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左), 양준혁(右) 프로야구 삼성과 KIA(전 해태)가 1993년 이후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993년 당시 각각 삼성과 해태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양준혁(55)과 이종범(54)에게 올해 한국시리즈 전망을 물었다. 그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1세 동갑내기 거포 3루수가 한국시리즈를 뜨겁게 달군다. KIA 김도영과 삼성 김영웅이 주인공이다. 정규시즌 1위 KIA와 2위 삼성은 21일부터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패권을 놓고 다툰다. 두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해나 그린(왼쪽)이 20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호주 출신의 그린은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하는 대회 전통도 깨뜨렸다.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25)이 2…
15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는 뉴욕 양키스 선수들. 상대 팀은 LA다저스 또는 뉴욕 메츠 중 한 팀이다. 어느 팀이 올라와도 흥행 대박이 예상된다. [로이터=연합뉴스] 뉴욕 양키스가 15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월드시…
개막전부터 43점을 몰아친 이정현(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간판스타 이정현이 시즌 첫 경기부터 43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소노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이천수(왼쪽 둘째)의 축하를 받는 박지성(오른쪽 둘째). 두 선수의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연합뉴스 한 시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상엄벌에 모여 가을 밤의 축구 축제를 펼쳤다. 6만4000여 관중은 옛 실력을 …
최혜진. 사진 LPGA 마수걸이 우승이 조금 더 가까워졌을까. 최헤진(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톱5를 기록하며 정상 등극 가능성을 한 뼘 더 키웠다. 최혜진은 2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골프장(파72·6666야드)에…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1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20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승리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뒤 기뻐하는 양키스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골 세리머니 펼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경기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실력으로 잠재웠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
마지막 라이벌전을 펼친 나달(오른쪽)과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흙신' 라파엘 나달(38·세계랭킹 153위·스페인)이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37·4위·세르비아)와 사실상 마지막 맞대결에서 패했다. 나달은 19일(현지시간) …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 연합뉴스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 연합뉴스 21세 동갑내기 거포 3루수들이 한국시리즈를 뜨겁게 달군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주인공이다. 정규시즌 1위 KIA와 2위 삼성이 21일부터 7…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과 해태 선수로 맞붙었던 양준혁(왼쪽)과 이종범. 당시 신인으로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둘에게 이번 한국시리즈 전망을 물었다. 중앙포토 1993년 프로야구는 단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초대형 신인’ 양준혁(55)·이종범…
4호골을 터뜨린 이강인.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4호골을 폭발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4~25시즌 프랑스…
PSG의 이강인이 19일(현지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와 경기서 2경기 연속 골인 리그 4호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AP=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3호 …
복귀골을 넣고 활짝 웃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토트남)이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