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에서 언니 '소은'역을 맡은 故강서하 배우. 사진 제이씨엔터웍스 지난 7월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강서하의 유작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이 다음 달 12월 17일 개봉한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
사진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한·일 역사 관련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사과했다. 알베르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
26일(현지시간) 홍콩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불이 났다. AP=연합뉴스 홍콩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26일(현지시간) 큰불이 나 최소 36명이 숨지고 279명이 실종됐다. 로이터…
로이터=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2012년 재선에 도전하면서 법정 한도를 초과한 비용을 쓰고 허위 영수증을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전직 대통령 신분과 나이를 고려하면 교도소 수감이 아닌 전자팔찌를…
2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26일(현지시간) 주방위군 대원 2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비만약 가격 인하 행사에서 눈을 감고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조는 등 노화의 현실에 직면했다는 징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을 이뤘으며 협상 타결이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칠면조 사면식’ 행사에서 “나는 (종전안)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쉽지…
19세기 후반 태어나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명물로 사랑받아 온 갈라파고스땅거북 ‘그래마(사진)’가 1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래마는 1884년 갈라파고스섬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빅토리아 여왕…
한국 남자농구가 ‘만리장성’ 중국을 상대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패배 설욕에 도전한다. 농구대표팀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중국과의 2연전 중 첫 경기를 치를 장소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베이징 …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 EPA=연합뉴스 폴란드 정부가 신형 잠수함 사업자로 스웨덴의 방산업체 사브를 선정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은 이날 내각회의를 마친 뒤 …
홍콩의 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큰불이 나 화재 진압에 투입됐던 소방관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숨졌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 52분쯤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생후 83일 된 아들을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5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5년을 …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 주에는 역대 월드 와이드 …
지난 20일 오후 12시쯤, 경기 남양주시에서 이하연 명인이 젓국지 김치를 담그고 있다. 전율 기자 요즘엔 김치에 대한 외국인들 관심이 폭발적이에요. 지난주에는 런던으로 김장 강의를 다녀왔는데, 현지 셰프들도 김치를 배우고 싶다며 찾아왔더라고요. 지난 20일…
지방의회에서 갑질 논란이 잇달아 불거졌다. 자신의 축사(祝辭)를 빠뜨렸다는 이유로 공무원에게 폭언하는 가하면 금요일 오후 6시 넘어 자료 요청을 해 반발을 불러오기도 했다. 의회 행정감사를 받은 공무원이 숨지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북도의회 본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