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10년짜리 양자 안보협정을 13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날 일본도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보협정을 체결하면서 올해 45억 달러(약 6조1965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G7 정상들은 러시아 동결 자금을 우크라이나 …
사진 셔터스톡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영국의 한 소녀가 단순 ‘변비’ 진단을 받고 귀가한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곧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 등에 따르면, 웨스트미들랜즈주 코번트리 법원 검시소는 이날…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EBS 다큐멘터리 'K-인구대기획초저출생'에 출연해 한국의 합계 출산율(2022년 0.78명)을 전해 듣고 놀라고 있다. 사진 EBS 캡처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0.78(2022년 기준)이라는 사실에 "완전히 …
소고기. 중앙포토 성평등과 사회·경제 발전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남성의 육류 소비 빈도가 여성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성평등 수준이 높을수록 음식 선호도를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스위스 취리히대 크리스토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차남 헌터 바이든이 총기 불법 소유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사면은 물론 감형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이…
미국 워싱턴 DC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글 체인 ‘콜 유어 머더(Call Your Mother)’ 조지타운점이 영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 넘쳐나는 손님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다 급기야 소송까지 걸고 나서서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
지난 4일 위성이 촬영한 이란 이스파한 지역 핵시설.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AP=연합뉴스 이란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을 확장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AEA는 보고서에서 "…
남편의 시한부 판정에 충격받아 '상심증후군'으로 남편보다 먼저 사망한 아내.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남편의 시한부 판정에 절망한 아내가 '상심증후군'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가 사망하고 3일 뒤 운명했다. 영국 더선 등 외신은 1…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바이든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유죄 평결에도 조 바이든 대통령에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현지시간) 나왔다. 로이터와 입소스가…
지난 3월 58세 생일을 맞아 추안도 탄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싱가포르의 50대 사진작가가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
11일 베이징의 한 거리를 시민이 걷고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2일(현지시간) 일부 지역 지표온도가 70도를 넘었다. 이는 신발을 신지 않으면 화상을 입는 수준으로 낮 최고 기온이 45도를 넘은 곳도 나왔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