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지난 5월 대선 후보 토론에서 여성의 신체와 관련한 언급으로 논란을 빚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무혐의 결론을 확정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최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재판에서 검사들이 집단 퇴정한 데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감찰을 지시했다.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오른쪽)과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중단 요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03.09포인트(2.67%) 오른 3960.87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또 하나의 증시부양책 마련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5차 전체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이 26일 당원 비중을 70%로 높이는 경선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을 대폭 수용하겠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조속히 시행하자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의 법정 모독 행위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벌어진 검사들의 집단 퇴정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지시했다. 26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최근 사법부와 법관 …
U+유모바일 시그니처 요금제 주요 제휴 혜택 구성 이미지 (사진 제공=U+유모바일) 2030 세대의 주 활동 무대인 인스타그램에서 ‘재테크’를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만 210만 개가 넘고, 하루 지출 0원에 도전하는 ‘무지출 챌린지’ 게시물도 1만 7천여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김재환(37)을 빈손으로 떠나보낸다. 두산은 26일 "KBO에 제출한 2027시즌 보류 선수 명단에서 김재환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홈 최종전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하는 김재환. 사진 두산 베어스 충격적인 결과다. …
가부키 소재의 일본 영화 '국보'를 연출한 이상일 감독. 사진 미디어캐슬 재일 한국인 이상일(51) 감독의 영화 '국보'가 역대 일본 실사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영화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6월 초 일본에서 개봉한 '국보'는 지난 24일까지 흥행…
정부가 고 이순재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한 가운데 지난 25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영정 옆에 훈장이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5일 별세한 원로 배우 이순재의 영결식이 오는 27일 거행된다. 26일 한국방송대중예술…
배우 송진우. 유튜브 캡처 배우 송진우가 국제결혼과 자녀 교육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일제강점기를 “옛날에 둘이 싸웠다”고 표현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다. 25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와의 국제결혼 경험, 자녀가 학교에서 역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종전안 협상에서 스티브 위트코프(68) 중동특사와 댄 드리스컬(39) 육군장관이 핵심 실세로 떠올랐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8월 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담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
한아세안 포럼 포스터 한–아세안 포럼이 12월 5일 필리핀 마닐라 아드미랄 호텔에서 열리며, 한국과 아세안의 중·장기 협력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본격화된다. 올해 말레이시아 정상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처음 제시한 ‘CSP(Contributor, S…
콜롬비아에서 군·정보기관 고위 간부들이 반군 조직과 기밀을 주고받았다는 폭로를 놓고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미 중앙정보국(CIA)의 공작”이라고 맞받아쳤다. 정권을 흔들 스캔들 배후엔 미국의 음모가 담겼다면서 반미 정서를 자극해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미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