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마트에 진열된 노르웨이산 고등어. 천권필 기자 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진열대 한 칸을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가득 채우고 있다. 가격은 한 손(두 마리)에 최고 1만 4980원으로 국내산 고등어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모습. 뉴스1 국민연금이 기초생활보장제의 생계급여에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이 최저 생계를 보장할 만큼은 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상황에 처했다는 뜻이다. 2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
박철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제66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대검찰청 차장)에 이어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공식 취임하면서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지난 9월 선보인 '메롱바'는 출시 두 달여 만에 500만 개가 팔렸다. 젤리 같은 식감이 특징이다. 채혜선 기자 40대 직장인 박모씨는 최근 초등학생 아이에게 아이스크림 '메롱바'를 사준 뒤 제품 성분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타르…
종묘 앞 세운지구(위 사진)는 문화재 경관 훼손 논란 속에 개발이 늦어지면서 도심 속 섬처럼 슬럼화됐다. 일본 도쿄의 왕궁과 주변 마루노우치 일대는 고층 재개발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사진 마이니치신문] 지난 14일 오후 일본 도쿄의 …
서울시가 지난달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정비계획안을 변경해 고시하면서 종묘 보존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재점화됐다. 서울시는 세운4구역의 건물 최고 높이를 종로변 55m, 청계천변 71.9m에서 종로변 98.7m, 청계천변 141.9m로 높였다. 용적률도 660…
런던 금융업무지구의 고층 빌딩들. 런던타워(사진 밖) 조망 축을 방해하지 않는다. [AFP=연합뉴스] 영국의 세계유산 런던타워(1988년 등재)로부터 500m가량 떨어진 곳엔 높이 225m짜리 빌딩이 들어서 있다. 일명 ‘치즈 그레이터(강판) 타워’로 불…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도 고층 개발 논란에 휩싸여 있다. 2023년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이하 역보지역) 규제가 완화돼 반경 200~500m 내 도시개발사업이 가능해지면서다. 이렇게 되면 화성 행궁을 조망할 수 있는 이른바 ‘궁품아’(궁을 품은 아파트)…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화석연료 감축에 합의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한국이 ‘탈석탄’을 공식 선언한 것과 달리, 국제사회의 화석연료 퇴출 움직임은 후퇴했다는 평가다.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COP30은 당초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늦어진 …
올해 들어 검사복을 벗고 사직한 검사 수가 최근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통과 등으로 검사 엑소더스가 계속된 여파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퇴직한 검사 수는 16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
지난 19일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운 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선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3일 위험구간을 지나던 선박에 대한 조종 지휘 의무를 하지 않아 여객선을 좌초시킨 …
배우 나나. 연합뉴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22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모습. 중앙포토 '바가지' 논란으로 피해를 본 광장시장 내 일반 점포들이 노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반 점포들의 '광장시장총상인회(총상인회)는 노점 위주로 구성된 '광장전통시장총상…
치과. 연합뉴스 입사 이틀 만에 퇴사한 직원에게 180만원을 배상하라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치과에 대해 정부가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은 23일 해당 치과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위약 예정’ 등 노동법 위반 여부를…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1심 재판이 오는 26일 마무리된다. 12·3 비상계엄으로 기소된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