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이 목표라고 뉴스1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고 경력을 가진 외국인 선수 제시 린가드(영국)가 소속팀 FC서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딸과의 '생일파티 약속'도 포기했다. 린가드는 16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즉시 전력감의 능력을 입증한 배준호. 연합뉴스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으로 치러진 10월 A매치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영건들의 기량을 확인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차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함께 뛰지 못하고 있는 삼성 오승환(왼쪽)과 강민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9)는 ‘통산 최다’라는 이름의 기록을 여럿 갖고 있다. 가장 먼저 내세울 만한 금자탑은 최다출전 신기록. 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많…
'엘린이(LG+어린이)'와 '삼린이(삼성+어린이)'의 대결이다. 17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하는 LG 임찬규(왼쪽)와 삼성 황동재.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 선…
월드컵 3차 예선에서 고전 중인 벤투 UAE 감독. 뉴스1 북한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북한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돌렌오무르자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
해트트릭을 작성한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볼리비아를 상대로 공격포인트 5개를 몰아치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대승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마스모누…
공격수 오현규가 15일 열린 이라크와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4차전 홈경기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골과 이재성의 결승 골에 힘입어 난적 이라크를 3-2로 꺾었다. 김종호 기자 홍명보 감독이…
‘뉴욕의 날’이었다. 미국 뉴욕을 연고로 하는 메이저리그(MLB)의 두 구단이 24년 만에 양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뉴욕 메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
2차전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는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 6과 3분의2이닝 동안 LG 타선에 안타 5개만 내주고 1점으로 막아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거뒀다. [뉴스1] 홈런, 홈런, 홈런, 홈런, 그리고 또 홈런. 프로야구 삼성 …
15일 열린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구단 감독·선수들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새 시즌 우승 후보 1순위로 원주 DB를 꼽았다. 한국프로농구(KBL)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삼성 라이온즈 김헌곤. 연합뉴스 끝이라 생각했지만, 주어진 기회를 단단히 붙잡았다. 그리고 야구 인생 최고의 날이 펼쳐졌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36)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MVP에 오른 삼성 외야수 구자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 구자욱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1차전에선 두통을 딛고 끝까지 뛰었지만, 이번엔 1회 종료 후 물러났다. 삼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
이라크전에 배준호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한다. 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의 맞대결에 앞서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을 최전방에 기용하는 등 최정예 멤버를 가동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
LG 트윈스 디트릭 엔스. 연합뉴스 "내 이름이 불린다면 나갈 준비를 하겠다." 우천 취소로 2차전 선발 등판이 불발된 LG 트윈스 디트릭 엔스(33)가 불펜 등판 대기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연장전에 간다면 쓰겠다"고 했다. 올 시즌 팀 내…
플레이오프 1차전 도중 경기를 지켜 보는 박진만 감독(왼쪽)과 정대현 코치. 연합뉴스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둔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우리도 우천 취소가 나쁘지 않다"고 했다.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하루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