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사진) 주재로 ‘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금융 유관기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뉴스1. 금융권에서 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부정인증 증가 등 특이한 징후는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
러 쿠르스크 전투 훈련하는 북한군. 사진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 텔레그램 캡처 [속보]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사망자 600명 포함 4700여명 사상" [속보] 국정원 "北, 2차례 걸쳐 1만5000명 파병..군 내부 일탈행위도" [속보] 국정원 "북…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서 군인들이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5월 9일 러시아가 모스크바에서 여는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으로 파악됐다. 러시…
유영상 SK텔레콤(SKT) 대표가 30일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정보 해킹 사고에 대해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라며 사과했다. 유 대표는 이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사건이 통신사 역사상…
(이천=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AI메모리반도체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4.28/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한동훈 후보(왼쪽부터).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2강 진출자인 김문수ㆍ한동훈 후보(이름순)의 주요 공약은 닮은 듯 다르다. 둘은 경선 과정에서 여러 정책 공약들을 내놨는데 정책 목표나 방향은 비슷하면서도 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AFP=연합뉴스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에 이어 석유화학 원료인 에탄에 대한 125%의 추가 관세도 면제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30일 익명의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미국산 에탄…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홍성캠퍼스 신애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준호 이사장, 이세용 상임이사,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일수 충남부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
대만자이대학교 방문단과의 기념사진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28일, 대만 국립자이대학교(Han Chien Lin 총장) 방문단을 맞아 양교 간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11월…
동거인에게 자해 사진을 보내 협박하고 함께 살던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3부(부장 장민경)는 현주건조물 방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고 있다. 전민규 기자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4)씨 일가가 연루된 인사 청탁 및 이권 개입 등 각…
협약후 기념촬영하는 기관대표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청년 인구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활력 증진을 위해 포항스테이호텔, 0311성주하늘목장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영덕에 …
충남 계룡시의 한 공원에 벌과 뱀 조심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중앙포토 여자고등학교에 약 2m 크기의 대형 뱀이 나타났다. 30일 전남소방본부와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7분쯤 전남 여수시 안산동의 한 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 뱀…
사학연금 나주 본사 사옥 외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2024년도 교육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는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과…
강동희 전 농구감독. 뉴스1 자신이 단장으로 있던 농구 교실에서 억대 자금을 빼돌려 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동희(59) 전 프로농구 감독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