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자료사진. 연합뉴스 홍콩이 내년부터 담배를 19개비 이상 소지한 채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약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26일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반인 조문 첫날 관례를 깨고 교황이 안치된 관 가까이 다가가 눈물을 흘린 80대 수녀가 화제다. 25일(현지시간)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제느비에브 자넹그로스(81) 수녀다. 지난 23일 교황의 관이 안치된 바티칸 성 …
26일 오후 1시 18분께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청 진화 헬기가 투입돼 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1시 11분쯤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 당국이 산불 대응 단계를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2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민주당 텃밭인 호남권 지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여러 차례 대화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국은 미중 간 협상은 없었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2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의 핵심 증인 버지니아 주프레. 사진은 2019년 기자회견 모습. AP=연합뉴스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로 체포된 뒤 교도소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의 핵심 증인인 피해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고 25일(현지시간…
올 여름 일본에서 지진이 날 것이라는 소문이 홍콩에서 퍼지자,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한 반박을 했다. 사진은 오사카 엑스포 북 유럽관의 모습. EPA=연합뉴스 올여름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홍콩 등지에서 확산하자 일본 정부가 "지진 예…
피부 감염병 대처 이렇게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고 손발에 오돌토돌 돋아나는 것이 사마귀다. 사마귀는 바이러스가 피부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가 피부의 미세한 상처 틈으로 파고들어 상피세포를 비정상적으로 증식시키면서 생긴다. 감염성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지난 25일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를 새로 건조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새 구축함의 함급은…
목관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몇 년간 업무를 줄이라는 조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하다 죽음을 맞고 싶어 했다고 교황청 국무원 외무장관 폴 갤러거 대주교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2…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은 26일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며 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전날 국…
방치 시 증상 부위 넓어져 안면 비대칭 유발 방치 시 증상 부위 넓어져 안면 비대칭 유발 눈을 비롯해 얼굴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마그네슘 부족, 피로 등으로 인한 증상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마그네슘을 충분하게 복용하고 휴식을 취했음에도 이 같은 증…
이정효(왼쪽) 광주 감독이 경기 후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했지만, 제수스 알힐랄 감독이 거부하며 손을 자기 입 앞에 대고 오므렸다 폈다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의 조르제 제수스(70·포르투갈) 감독이 7-0 대승을 거둔 뒤 이정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