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점령됐던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주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발레리 게라시모프…
26일(현지시간)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이란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다쳤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은 현지 당국자의 이란…
26일 오후 1시 18분께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청 진화 헬기가 투입돼 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1시 11분쯤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 당국이 산불 대응 단계를 1…
26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선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홍준표 경선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26일 토론회에서…
26일 장례 미사가 열린 바티칸시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검소한 목관이 옮겨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렸다. 미사는 십자가 문양이 새겨진 목관을 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호남권 경선에서도 90%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독주 체제를 확고히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에 참석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 장…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멜리니아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넘기는 방안을 포함한 기존 종전안을 그대로 확정…
담배 자료사진. 연합뉴스 홍콩이 내년부터 담배를 19개비 이상 소지한 채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약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26일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반인 조문 첫날 관례를 깨고 교황이 안치된 관 가까이 다가가 눈물을 흘린 80대 수녀가 화제다. 25일(현지시간)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제느비에브 자넹그로스(81) 수녀다. 지난 23일 교황의 관이 안치된 바티칸 성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2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민주당 텃밭인 호남권 지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여러 차례 대화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국은 미중 간 협상은 없었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2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