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자체 평가전에 홈팀 선발투수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11년에 걸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그는 이날 4172일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 올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뉴시스] 대전에 벌…
베테랑 공격수 송명근은 올 시즌 반등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우리카드의 정규시즌 1위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카드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8점 이상을 따면 1위를 확정한다. [연합뉴스]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에 도전한다.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프리미어리그 출신 스타 린가드가 가세한 뒤 FC 서울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은 물론 K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까지 갈아치울 기세다. [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스타 공격수 제시 린가드(32·FC 서울)…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다. SK와 정관장은 8일 필리핀 세부의 훕스돔에서 열리는 2024 동아시아 수퍼리그(EASL)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EASL은 지난해 출범한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이다. 한국…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검지를 치켜세우는 고희진 정관장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2년 만에 드디어 성취했다. 고희진 감독이 정관장을 7년 만에 봄 배구로 이끌었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기뻐하는 메가(오른쪽)와 지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 GS칼텍스를 꺾고 20승 고지를 밟으면서 3위를 확정했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여자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 연합뉴스 대전의 봄이 왔다. 여자배구 정관장이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고희진 감독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관장은 지난 4일 IBK기업은행이 패배하면서 7년 만의 봄 배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7일 대전 충무체…
대전에 벌써 '야구 바람'이 분다. 두말할 것도 없이 '류현진 효과'다.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왼쪽)과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가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뉴스1 아직 시범경기가 개막도 하지 …
EASL 4강 기자회견에 참석한 SK 오재현(왼쪽 둘째)과 정관장 아반도(오른쪽 둘째). 사진 EASL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SK와 정관장은 8일 필리핀 세부의 훕스돔에서 열리는 2…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기회를 잡았다. 챔프전 MVP 출신 송명근(31)이 선봉에서 이끌고 있다.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대한항공과의 경기에…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과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는 전액 무상 사회공헌 ‘2024 클럽디(CLUBD) 꿈나무’를 연 3회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역인…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주관한 제1차 KYFA컵이 경북 김천에서 1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4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부산아이파크 U-10팀.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박해민 빠른 발과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4)이 6년 만의 ‘왕좌 탈환’ 의지를 밝혔다. 그는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누상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뛰려고 한다. 다시 한번 도루왕을 목표로 달리겠다”고 다짐…
2007년생 배정훈은 8명의 남자 볼링 국가대표 중 유일한 고교생 선수다. 볼링공이 무거워 양손으로 던지다 국내 최초의 ‘투핸드(양손) 볼러’ 국가대표가 됐다. [사진 볼링인 매거진] “목표는 세계 최고의 선수, ‘볼링왕’입니다!” 최근 경기도 수원…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음바페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기뻐하는 이강인(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생애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