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사무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 환담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오전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요즘 볼 때 우리 보수정당이 생긴 이래 가장 어려울 때 같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전속 모델 조인성과 함께한 2025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인성은 자연과 도심을 오가며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자연 속에서는 한층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웃도어 제품군의 편안한…
토요 이터리의 Jordy Navarra(조르디 나바라) 셰프와 그의 아내 May Navarra(메이 나바라) 마닐라의 Toyo Eatery(토요 이터리)가 Gin Mare Art of Hospitality Award 2025 (진 마레 아트 오브 호스피탈…
미국의 진보 성향 유력지 워싱턴포스트(WP)의 논조가 전격 보수화될 전망이다. 사주 제프 베이조스가 WP의 '오피니언 지면'에 대한 대대적인 논조 변화를 예고하면서다. 미 언론은 억만장자 사업가인 베이조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코드 맞추기'를 하는 것으로 보고…
콜롬비아에서 40대 남성이 가발 속에 코카인을 숨기고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적발된 모습. 사진 영상 캡처 가발 속에 마약을 숨기고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40대 남성이 콜롬비아 당국에 적발됐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경찰은 카르타…
협약식 단체 기념사진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이 우수 연구인력 발굴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앙대는 25일(화) ‘학연교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중앙대학교(CAU)-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강남세브란스병원. 사진 강남세브란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병원' 250곳에 국내 병원 16곳이 포함됐다. 특히 상위 100위 안에 든 6곳 가운데 서울 '빅5' 병원이 아닌 2곳(분당서울대·강남세브란스 병원…
지난 12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바싹 메마른 전국을 적셔줄 봄비가 삼일절 연휴 내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에는 최대 50㎝ 이상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고돼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명태균씨가 지난해 11월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서울…
김경진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알게 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한 뒤 협박한 20대 남성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의제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촬영…
판교를 포함한 성남시가 2025년에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의 명성을 이어간다. 성남시는 특별한 성남산업진흥원의 기업 지원 사업과 IP(지식재산) 전문 기관인 ‘성남특허센터’의 IP 지원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특허센터’는 지자체 최초 자체 주도로 운영하…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통일부는 27일 직원 성희롱 혐의를 받은 조민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작년 12월 조 이사장에 대한 성희롱 피해 신고를 접수한 뒤 피해자 조사와 성희롱 고충심의위…
25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연결공사 교량이 붕괴된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경찰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교량 상부 구조물 붕괴 사건에 대해 사실상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작업…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짠물 소비’ 경향이 나타나면서 내수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가계가 실제 소비·저축할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은 역대 최대를 보였지만,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격이 비싸거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경향…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 사옥. 연합뉴스 중견 건설업체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도 속속 ‘살아남기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이어진 건설 경기 불황으로 재무 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