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와 주기장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28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EC는 이날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
지난해 11월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군 유해 인도식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영현봉송병들이 중국군에게 유해를 인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6·25전쟁 중국군 전사자 유해 송환을 공개 행사를 생략하고 보도자료도 배포하지 않기로 했다. …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이 촬영한 평양 지하철 개선역 모습. 북한의 한 학생이 미국 스포츠브랜드 언더아머 가방을 매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PoletMe Aviation Videos’ 캡처 북한 관광을 다녀온 러시아의 한 유튜버가 평양 지하철역에…
최재해 감사원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소추를 공식화하자 감사원이 비상에 걸렸다. 민주당은 최 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장 탄핵 추…
가수 서인영. 중앙포토 가수 서인영 측이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28일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며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
지난해 5월 클레어 노울랜드(95)가 테이저건을 맞기 10분 전 모습. 사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법원 호주의 한 요양원에 거주하던 95세 할머니에게 테이저건을 쏴 숨지게 한 경찰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격려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7억2500만달러(약 1조112억원) 상당의 무기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시간) 복수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이웃 주민을 살해하고 그 아내를 납치하기까지 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지혜)는 살인, 특수주거침입 …
중앙포토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고 착각해 아내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7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정성민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뉴스1 외국인 여성의 뒤를 밟아 거주지로 들어간 뒤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제추행·주거침입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2일 오후 5시 40분께 호주 국적 2…
김경진 기자 전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극단선택을 시도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검찰은 28일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
28일 경기 의왕시 도깨비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수도권 등에 퍼붓던 폭설은 멈췄지만 밤사이 기온이 급락하면서 29일 영하권의 강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쌓인 눈이 도로나 골목길에 얼어붙을 수 있어 빙판길 등에 특…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27일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 수도권 대설로 인한 퇴근 시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운행 횟수는 1호선 5회,…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사진 서울시 최고 100층 높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밑그림이 확정됐다. 싱가포르·홍콩에 버금가는 아시아ㆍ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30년 1호 기업 입주를 목표로 한다. 서울시·국토부·코레일·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