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지난 15일 오전 '135금성호(부산선적·129톤)'가 침몰한 제주 비양도 북서쪽 22㎞ 인근 수심 약 30m 바닷속에서 그물 사이를 들여다보며 수색하고 있다. 사진 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부산선적·…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소속 사업장 인사노무 담당자들과 구미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송원호 이하 구미중기협)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구미대와 구미중기협 공동주관으…
국내 생산‧소비‧투자가 지난달 일제히 감소했다. 특히 내수 부문의 취약점으로 지목되는 소매판매와 건설업 분야에 ‘경기 혹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계속되는 내수 부진은 국내외 주요 기관이 내년 한국 경제를 어둡게 전망하는 데 근거가 되고 있다. 통계청이 29…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뉴시스 대통령실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로서 헌법 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정혜전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감사원의 헌…
우크라이나 대통령 특사단이 최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무기 지원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신중한 모양새다. 특사단을 맞이해 고위급 교류의 의지를 보인 것 자체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한 것으로 보고 …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오주영(39)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주영 회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 목소리는 관심 없고 오로지 선수와 지도자를 이용만 하는, 부패하고 …
선수 폭행 사실이 드러나 사임한 김승기 전 고양 소노 감독에게 2년 자격 정지 중징계가 내려졌다. 뉴스1 선수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프로농구 고양 소노 전 사령탑 김승기 감독에게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KBL…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 연합뉴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을 공식 방문했다. 29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 외신은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평양 인근 순안국제공항에서 노광철 북한 …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연합뉴스 내년 새학기부터 초·중·고 학교에서 사용할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76종이 검정 심사를 통과했다. 국어는 사생활 침해와 문해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AIDT 도입 대상…
김동현 계명문화대학교 총무팀장(왼쪽), 이은진 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장(가운데), 김석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역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
단체사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한동대학교, POSTECH과 공동으로 28일(목) 14시 동국대 WISE캠퍼스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전공선택권 확대 및 학생 지원체계 …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 남녀공학 전환 반대를 주장하는 래커칠이 돼있다. 연합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3주 째 본관 점거 시위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이 법원에 퇴거 단행 가처분 신청을 냈다. …
‘2024 메이커 페어’ 행사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스마트자동차학과 호랑 팀의 ‘자작자동차 프론트·사이드 카울’ 작품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28일 교내 공학관 로비와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에서 ‘2024 순천향 메이커 페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
사촌 여동생을 성추행한 것도 모자라 경찰에 신고한 것을 나무라는 등 2차 가해를 한 피고인이 법정구속됐다. 29일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성폭력 특례법 위반(친족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2025학년도 1학기 겸임·초빙·외래교수(강사) 공개초빙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본교는 우수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양질의 교육 제공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발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