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휘르첼러 감독. 손흥민보다 한 살 어리다. [로이터=연합뉴스] “휘르첼러 감독 전술의 핵심은 윙어다.”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의 파비안 휘르첼러(3…
준PO 3차전에서 5.1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낸 LG 손주영. 연합뉴스 9승 투수를 불펜으로 돌렸다. 그리고 멋지게 맞아떨어졌다. LG 트윈스 좌완 손주영(26)이 데뷔 첫 포스트시즌(PS)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고 승리투수가 됐다. 염경엽 L…
올해 프로야구 타점왕 오스틴 딘(31)이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에 기분 좋은 '가을 데자뷔'를 불러왔다. LG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3번 타자 오스틴의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6-5로 이겼다. …
"이제 (포스트시즌에도) 잘 던질 때가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56) 감독이 선발 투수 중책을 맡은 최원태(27)의 호투를 기대했다. 8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LG 선발 투수로 나선 최원태. 뉴스1 염 감독은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
LG 트윈스 박동원 . 뉴스1 지난해 한국시리즈의 영웅 박동원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공격에선 중심 타선에서, 포수로는 선발 최원태와 호흡을 맞춘다. 박동원은 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PO) 3차전을 앞두고 타격감에 대해 묻자…
준PO 3차전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KT 오재일. 연합뉴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타순 변화 승부수를 띄웠다. KT는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3-2로 이겼지만, 2차전에선 2-7로 졌다. 5위 결정전부터 전체적으로 투수들은 좋…
히딩크의 칭찬을 받은 황인범.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일궜던 명장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이 자국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황인범(페예노르트)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6일(현지…
올 시즌을 앞두고 연습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은 황희찬.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연습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체세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7…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낙점된 신상우 김천 코치. 사진 김천 상무 여자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신상우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 코치가 낙점됐다. 8일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따르면 신상우 코치가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사회도 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FA 시장으로 나설 것이 유력한 김하성. AP=연합뉴스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 아쉬움을 대박 계약으로 풀까. 김하성(29)이 특급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잡고 자유계약선수(FA)에 나설 듯하다.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
올 시즌 프로야구 타점 1위를 차지한 LG 트윈스 오스틴 딘(31·미국)과 32개의 홈런을 터뜨린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34·미국). 정규리그 3위 LG와 5위 KT를 이끄는 두 외국인 타자가 준플레이오프 승부처에서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을 펼친다. 오스틴과 로…
6일 KT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를 확정 지은 직후 지난 3일 부친상을 당한 마무리 투수 유영찬을 격려하기 위해 마운드에 모인 LG 선수들. [MBC 중계화면 캡처] “형들이 그러더라고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많이 도와주실 거라고.” 지난 6일…
K리그 최연소 두 자릿 수 득점 기록을 세운 강원 FC 공격수 양민혁.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뉴스1] 프로축구 강원 FC의 고교생 공격수 양민혁(18)이 K리그1 데뷔 시즌에 역대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웠다. …
축구대표팀의 공격과 수비를 이끄는 ‘1996년생 듀오’ 황인범(28·페예노르트)과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나란히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는 한국 대표팀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축구대표팀 합류에 앞서 나란히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