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포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한 여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30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B…
지난 5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백화점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 및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허위 테러 협박 신고로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될 때마다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혈세가 낭비…
지난 29일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 있는 모습.[연합뉴스] 오봉저수지 저수율 14.9%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 이하로 떨어져 비상이 걸렸다. 오봉저수지는 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급수 인구 18만명)를…
극한 가뭄으로 수도꼭지마저 제대로 틀 수 없는 강원도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되자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 속에서 안정적으로 식수원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9일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오른쪽)이 지천댐 건설 …
교통경찰이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5대 반칙 운전과 이륜차 무질서 운행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경찰은 8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9월부터 '이륜차 무질서 운행 근절'을 중점 과제로 삼고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속에는 교통순찰대 오토바이, 교…
챗GPT 생성 이미지. 태권도부 합숙 훈련 중 남자 후배를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하고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생 3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용균 부장판사)는 아…
강릉 지역 87%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상수원 강릉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 오봉저수지가 메말라 가고 있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진 15% 이하로 떨어졌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
갈비뼈만 앙상하게 남아 이른바 '갈비사자'로 불렸던 충북 청주동물원 수사자 바람이가 2023년 10월 동물원 야생동물 보호시설에서 암사자 도도와 만나 합사에 성공했다. 중앙포토 3개월간 관람로 정비…"임산부·노약자 배려" 수사자 ‘바람이’가 사는 청주동물원이…
지난 20일 오전 대구 남구 주택가 영선공원에서 남구보건소 방역반 관계자들이 말라리아를 비롯해 여름철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에서 올 8월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발생하면서 모기 활동성이 예년보다 …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지난 6월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1일 주거침입 미수…
대구 간송미술관 내부 상설전시 전경. [사진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9월 3일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29일 개관 1주년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