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25~26일 새로 개발·생산 중인 각종 무인정찰 및 자폭공격형 무인기를 점검하고 성능시험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조기경…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오른쪽부터)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판결에 대해 “승복을 약속하라”던 국민의힘이 27일 “…
합동참모본부가 최근 북한군 활동 자료를 27일 공개했다. 사진은 북한군이 동부전선 지뢰폭발 사상자를 후송하는 모습. 합참 제공, 뉴스1 북한이 최근 비무장지대(DMZ) 일대 전선 지역에서 지뢰 매설 작업을 재개했으며, 지뢰폭발 사고로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 둘째)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규모 산불 재난 대응 및 피해복구를 위한 산불재난대응 특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만희 산불재난대응 특별위원회장. 임현동 기자 산불 피해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연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을 담은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277인 중 찬성 193인, 반대 40인, 기권 44인으로 통과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그 모습을 바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6%로 집계됐다. 뉴스1 국민의힘과 더불어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26일 새로 개발·생산 중인 각종 무인정찰 및 자폭공격형 무인기를 점검하고 성능시험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뉴스1 군 당국은 북한이 27일 처음 공개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로 보이는 정찰자…
지난해 4월 29일 영수회담을 위해 인사를 나누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모습. 연합뉴스 대통령실 참모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지난 26일 각 수석실과 비서관실에 배치된 TV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심 판결 속보를 지켜봤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 한 번 살아 돌아왔다. 26일 서울고법의 공직선거법 사건 항소심 무죄 선고로 이 대표는 2022년 9월 검찰 기소 이후 2년6개월간 짊어져 온 최대 사법리스크를 당분간 벗게 됐다. 향후 10년간의 피선거권 박탈을 지목했던 1심(징역 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26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천안함 폭침 사건 15주기를 맞아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등은 26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안 의원은 올해 국회의원 299명 중 재산이 가장 많은 1367억8982만원을 신고했다. 뉴스1 국회의원 10명 중 7명꼴로 재산이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대통령실 참모진의 평균 재산 신고액…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산불 대피시설이 마련된 안동체육관을 찾아 이재민과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전부 무죄를 받은 직후 경북 안동으로 이동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만났다. 사법리스크 한 고비를 넘긴 …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일직면 야산에 산불이 번지고 있다. 뉴스1 여야가 경북 지역 대형 산불 확산으로 피해주민 지원 등 대책 마련에 집중하기 위해 27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의 요청에 따라 27일로 예정…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
26일 본격화된 ‘12·3 비상계엄’ 사태 재판에서 계엄 장군들의 입장이 엇갈렸다. 국헌 문란 목적이 있었는지를 놓고 계엄사령관을 맡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부인한 반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