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 선임이 불발됐다. 1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나 의원 간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무기명 투표에 부친 결과 재석 10명 중 반대 10명으로 부결됐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에 의해 …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왼쪽)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언쟁하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지켜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속보] 법사위, '나경원 간사 선임' 안건 與주도 부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며 “이제는 금융 이익이 사회의 공정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장…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무위 당정협의회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 내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대통령실이 '원칙적 공감'을 표했다는 논란이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대통령실은 대법원장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며 “전국이 고르게 발전의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순직 해경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을 번복한 강유정 대변인의 해임을 촉구했다. 16일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강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16일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치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삼권분립이 거추장스럽다면 이재명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대정부 질문이 열리는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기소돼 징역 2년을 구형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나가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가운데 도민들이 질문을 위해 손을 들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을 놓고 국민의힘에서 “관권 선거” “선거 개입”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수령하지 않았다며 소비쿠폰 정책을 도입한 이재명 대통령을 "중병에 걸린 환자에게 진통제만 무한히 처방하는 의…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가운데 도민들이 질문을 위해 손을 들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을 놓고 국민의힘에서 “관건 선거” “선거 개입”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내…
지난 3일 중국 전승 80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DF-5C. 사진 중국 CCTV 캡처 군 정보 당국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 무기를 분석한 결과 “중국이 미국에 대한 핵 억제력과 반격…
첫 시험 운항 중인 중국 항공모함 푸젠(福建)함. 바이두 중국이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방미 기간 중 하루 평균 3척씩 최신형 스텔스 054B형 호위함(6000t급) 등을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내 우리 관할 수역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이…
「 1화. 구부러진 화살 」 추천! 더중플 - 이것이 팩트다“마주한 것은 동지라고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과 성추행 그리고 괴롭힘이었다” 9월 4일 강미정 전 대변인의 탈당 선언이 조국혁신당을 뒤흔들었다.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조국 비대위까지 출범했지만 여론은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