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낸 허미오. 사진 IJF '허미미 여동생' 허미오(20·경북체육회)가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오는 2일(한국시간)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25)이 가을 야구와의 악연을 끊지 못했다. 곽빈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1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4실점 한 뒤 조기 강판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56㎞까지 나…
동티모르 유소년축구팀 창단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용수 세종대 교수와 김신환 동티모르 유소년축구팀 감독, 곽은아 강화(주) 대표.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동티모르 유소년축구단 창단 20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봉사 중인 한국인…
적시타 세리머니하는 김도영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2회말 2사 1,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4.9.3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주전 포수 양의지(37) 없이 가을야구 첫판을 치른다. 양의지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양의지는 선발 출장할 몸 상태가 아니다. 70~80% 정도만…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서울 잠실구장 전경. 뉴스1 2024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문을 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티켓이 경기 시작 3시간 45분을 앞두고 일찌감치 매진됐다. KBO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
최현준 문체부 감사담당관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중간 감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최근 논란이 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를…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엑스페리멘탈 GOLO 6.2.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엑스페리멘탈 GOLO 6.2를 선보였다. 이번 엑스페리멘탈 GOLO 6.2는 슈퍼 셀렉트 GOLO 6의 컴팩트한 말렛 헤드를 기반…
KT의 로하스가 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5위 결정전에서 홈런 두 방을 터트리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뉴시스] KT 위즈가 1-3으로 뒤진 8회 말 공격. 마운드에는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버티고 있었…
올 시즌 15승을 거둬 삼성 원태인과 함께 다승왕에 오른 두산 베어스 곽빈.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뉴스1] 프로야구 공동 다승왕 곽빈(25·두산 베어스)이 올해 포스트 시즌의 문을 여는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두산은 2…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콩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중앙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전에서 한 발 앞서 공을 걷어내는 김민재(오른쪽). [AFP=연합뉴스] “공격수와 일대일 상황은 물론 공중볼 경합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이…
“축구대표팀 관련 논란을 해외에서 접하니 걱정이 커지더라고요. 선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대표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는 것뿐이잖아요. 기회가 주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J리그 콘사돌레 삿포로의 한국인 수비수…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둔 포항 선수들. 연합뉴스 포항 스틸러스가 중국의 강호 상하이 하이강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첫 승을 거뒀다. 포항은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엘리…
로하스 '내가 주인공'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5위 결정전 SSG 랜더스와 kt wiz의 경기. 8회말 무사 주자 1,3루에서 kt 로하스가 스리런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4.…
(수원=뉴스1) 장수영 기자 = 1일 오후 경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5위 결정전,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SSG 선발 엘리아스가 KT 강백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