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초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롯데 레이예스가 202안타를 친 뒤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레이예스는 이 안타로 KBO리그 역…
눈물을 참으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SSG 랜더스 추신수. 연합뉴스 '추추 트레인'이 멈췄다. 추신수(42·SSG 랜더스)가 인천 팬들 앞에서 눈물의 고별전을 치렀다. 추신수는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
10차 회의록을 공개한 축구협회. 연합뉴스 홍명보(55)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자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거듭 주장했다. 축구협회는 1일 '2024 제10차 KFA…
1일(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전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승리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뉴욕 메츠 선수들. AP=연합뉴스 더블헤더에서 1승씩을 나눠가지면서 함께 웃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메츠가 마지막 가을 야구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메츠…
득점 후 골 세리머니 펼치는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적인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무대에서 첫 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의 4회말 무사 1루 상황때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8.25/뉴스1 프…
1990~2000년대 NBA를 풍미한 무톰보(왼쪽). AP=연합뉴스 1990년∼2000년대 미국프로농구(NBA)를 누빈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가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NBA 사무국은 이날 "무톰보가 가…
MLB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피트 로즈. 8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최다 안타의 주인공인 피트 로즈(미국)가 83세로 별세했다. 미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로즈가 네바다 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사망했다"고 전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9년 세월을 함께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던 지난달 29일, 정우람(39)은 온종일 울었다. 그 역시 21년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팀과 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로 한 날이라서다. 정우람은 기자회견장에 앉자마자 눈시울이…
주장 짐 퓨릭(왼쪽 둘째)을 비롯해 프레지던츠컵 10연패를 달성한 미국 선수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이 승리하면서 10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통산 전적에서도 13승1무1패의 압…
10월 A매치에 나설 26명의 선수 엔트리를 발표하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32·토트넘)이 부상으로 인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으로 치러지는 이달 A매치 2연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
SSG 최정(오른쪽)이 30일 인천 키움전에서 4회 우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5위 결정전’ 타이브레이커가 열리게 됐다. 올 시즌 나란히 공동 5위(72승2무70패)를 기록한 KT 위즈…
30일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사진 SSG 4위와 5위가 맞붙는 프로야구 와일드카드전의 예매 일정이 5위 결정전 성사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