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수많은 신기록을 만들어낸 KIA 김도영은 이제 국내 타자 최초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2개 만을 남겨뒀다. [뉴스1] 남은 경기는 3게임. 그는 홈런 2개를 추가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 최고의 …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이탈했던 김하성은 두 번째 포스트시즌 출전을 위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김하성은 지난달 19일 경…
26일 4회 결승 솔로포를 터트린 SSG 랜더스 한유섬. 연합뉴스 아직 가을 야구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SSG 랜더스가 맹타를 앞세워 공동 5위로 올라섰다. SSG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2연…
지난 21일 두산과 더블헤더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한 LG 트윈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홈 최종전에서 승리까지 챙기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LG는 2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창단 후 첫 컵대회 4강에 오른 상무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병장 황택의와 임재영을 앞세운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사상 처음으로 컵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상무는 26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3차전에서 우리카드…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50번째 홈런공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 지난 20일 마이애미전에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완성하는 시즌 50호 홈런을 터트린 뒤 기뻐하며 1루로 향하…
7경기 7골을 터뜨린 레반도프스키. 로이터=연합뉴스 '득점기계'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가 7호 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스페인)가 개막 7연승을 질주했다. 한지 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
40홈런-40도루까지 홈런 2개를 남겨둔 KIA 타이거그 김도영. 연합뉴스 홈런 2개.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40홈런-40도루를 달성하기까지 남은 과제다. 이범호 KIA 감독은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뒤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 등 중심…
가라바흐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32)의 계약을 1년 연장하는 데 그칠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스탠더드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전에서 상대 선수에 밀려 넘어지는 손흥민. 경기 후 “잔디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올해 들어 경기 및 콘서트 대관으로 82억원의 수입을 올리면서도 잔디 관리를 위해…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는 등판하지 않는다. 10승을 거두며 KBO리그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류현진은 일찌감치 2025년 준비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37)이 KBO리그 복귀 첫 시즌을 …
‘만년 하위팀’ 부산 BNK에서 다시 뭉친 레전드 가드 박혜진(왼쪽)과 특급 포워드 김소니아. 아산 우리은행의 황금기를 이끈 두 선수의 합류로 BNK는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박혜진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8회, 김소니아는 2…
7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에 오르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 명감독이 펼친 유망주 육성 정책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오랫동안 가을야구를 하지 못한 팀이 롯데와 한화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치열한 5위 경쟁을 이어갔다. SSG는 25일 NC와의 창원 원정경기에서 오태곤과 하재훈의 3점 홈런 두 방을 앞세워 8-2로 이겼다. 6위 SSG는 이로써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KT 위즈와의 게임 차를 0.5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