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윤지유.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포커 페이스' 윤지유(24·성남시청)도 아쉬움을 감출 순 없었다. 윤지유가 세 번째 패럴림픽을 은메달 2개로 마쳤다. 세계랭킹 1위 윤지유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2024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남자 80㎏급 4위에 오른 김규호.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역도의 간판 김규호(43·평택시청)가 파리 패럴림픽에서 4위에 올랐다. 김규호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
한번 아픔을 겪은 상대를, 더 큰 무대에서 잡고 싶었다. 뜻대로 되지 않았다. 유도 대표팀 김동훈(25·예금보험공사)이 동메달 눈 앞에서 물러났다. 김동훈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유도(스포츠등급 J2) …
2024 파리 패럴림픽 카누에 출전한 최용범.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카누 역사상 최초로 패럴림픽 무대를 밟은 최용범(27·도원이엔씨)이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최용범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 쉬르 마른의 스타드 노티크에서 열린 20…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윤지유.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여자 탁구 윤지유(24·성남시청)가 단식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1위 윤지유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9월 5일(목)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서울시 동작구)에서 개최한 「온비드 기부공매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와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팔레스타인전을 무승부로 마친 뒤 아쉬워하는 손흥민(오른쪽)과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며 팬들의 야유를 받은 것에 대해 일본 언론들도 놀라움을 표시했다…
북한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했다. 사진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지난 2010년 남아공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 중인 북한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사우디아라비아의 하산 탐바크티(왼쪽)가 인도네시아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경기를 …
은메달을 달성한 정호원(왼쪽), 강선희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혼성 복식 BC3등급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5 사진공동취재단 금메달만큼 빛난 은메달이었다. 보치아…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남자 800m(스포츠 등급 T53) 결선에 출전한 유병훈이 역주하는 모습.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휠체어육상 레전드'인 유병훈(52·경북장애인체육회)은 결승선을 통과…
굳은 표정으로 관중석을 응시하는 김민재(오른쪽). 김종호 기자 "못하기를 바라고 응원해주시는 부분들이 조금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홍명보호 중앙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팔레스타인전 직후 팬들의 야유에 항의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홍명…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스포츠 등급 MS11)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기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마치 '헐크' 같다. 내성적이지만 라켓만 잡으면 야수처럼 상대를 몰아친다.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김기태(26·서울특별시청)가 금메달을 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혼성 경기 은메달을 따낸 강선희.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정호원(38·강원도장애인체육회)과 강선희(47·한전KPS)가 보치아 혼성페어(BC3등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호원과 강선희는 6일(한국시간) 사우스 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