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례 미사가 열린 바티칸시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검소한 목관이 옮겨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렸다. 미사는 십자가 문양이 새겨진 목관을 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에 참석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 장…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멜리니아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넘기는 방안을 포함한 기존 종전안을 그대로 확정…
담배 자료사진. 연합뉴스 홍콩이 내년부터 담배를 19개비 이상 소지한 채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약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26일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반인 조문 첫날 관례를 깨고 교황이 안치된 관 가까이 다가가 눈물을 흘린 80대 수녀가 화제다. 25일(현지시간)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의 제느비에브 자넹그로스(81) 수녀다. 지난 23일 교황의 관이 안치된 바티칸 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여러 차례 대화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중국은 미중 간 협상은 없었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2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의 핵심 증인 버지니아 주프레. 사진은 2019년 기자회견 모습. AP=연합뉴스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로 체포된 뒤 교도소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의 핵심 증인인 피해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고 25일(현지시간…
올 여름 일본에서 지진이 날 것이라는 소문이 홍콩에서 퍼지자,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한 반박을 했다. 사진은 오사카 엑스포 북 유럽관의 모습. EPA=연합뉴스 올여름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홍콩 등지에서 확산하자 일본 정부가 "지진 예…
목관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몇 년간 업무를 줄이라는 조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하다 죽음을 맞고 싶어 했다고 교황청 국무원 외무장관 폴 갤러거 대주교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2…
제느비에브 자넹그로스 수녀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 곁으로 다가가 조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반인 조문 첫날 관례를 깨고 교황이 안치된 관 가까이 다가가 눈물을 흘린 80대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영화 ‘발레리나’에서 카틀라 역으로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기존의 영화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
용어사전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1. 중국인 여성 마틸다 우는 요즘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하는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임신중절권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각 주(州)에서 임신중절을 금지하는 법이 확산하는 가운데 오히려 중절 건수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신중절 금지 주의 여성들이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