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이닝 무실점한 KIA 윤영철. 사진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빠르게 회복한다. 윤영철은 복귀전에서 무실점했다. 최지민도 좋아지고 있다. 한국시리즈(KS)를 앞둔 KIA 타이거즈 마운드…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을 친 KIA 김도영. 시즌 136득점으로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 KIA 타이거즈 40홈런-40도루를 향해 달려가는 김도영(20)이 단일시즌 최고 기…
KBO 단일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40홈런-40도루를 향해 달려가는 김도영(20)이 단일시즌 최고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3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 기…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42)이 1군 명단에서 말소됐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삼성은 23일 외야수 김성윤을 등록하고 오승환을 제외했다. 오승환은 전날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 9회…
리디아 고가 23일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2024년을 최고의 해로 장식하고 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에서 멈추지 않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휩…
3승을 거두며 팀 유럽의 우승을 이끈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3위·스페인)가 혼자 3승을 따낸 팀 유럽이 레이버컵 테니스 대회에서 3년 만에 우승했다. 팀 유럽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우버 아레나에서 …
10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엔트리가 30일 발표된다. 연합뉴스 10월 A매치 기간 요르단·이라크 2연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0일 엔트리를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대표팀 감독의 기자회견…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105경기 만에 100골을 달성한 홀란. AFP=연합뉴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4·맨체스터시티)가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체스터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
오상욱이 22일 대전 롯데-한화전을 관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2관왕을 차지한 오상욱은 이날 시구자로 나서 고향 대전팬들을 만났다. 대전=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열린 2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우승 후 기뻐하는 북한 선수들. AFP=연합뉴스 북한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23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에서 열…
22일 통영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상무. 사진 한국배구연맹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컵대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상무는 2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 LG 트윈스가 웃었다. 프로야구 LG가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PO) 직행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에서 7-14로 졌다. 선발투수 일라이저 에르난데스가 1회 초 2번타자 허경…
시즌 53호 도루에 성공한 LA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운데). 52홈런-53도루를 기록 중인 오타니는 남은 정규시즌 7경기에서 60-60 달성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내가 아는 오타니 쇼헤이라면 분명 60-60도 노리고 있을 것이다.…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1-1 균형을 맞추는 동점 골을 넣은 도미닉 솔란케(오른쪽)를 축하하는 손흥민. 토트넘은 역전 골과 쐐기 골을 모두 도운 손흥민의 활약으로 3-1로 이겼다. [A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이 2개의 어시스트로 소속팀 토트넘 홋…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문정민. 생애 첫 우승이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숨은 장타자’ 문정민(22)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문정민은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