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정전 속보를 내고 있는 NHK 방송화면 캡처 일본 도쿄전력이 24일 정전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를 중지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후쿠시마 제 …
지난 23일 아이코 공주가 도쿄 아카사카 궁전 황실 정원에서 열린 봄 정원 파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23) 공주가 중학교 시절 구입한 물병을 10년째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검소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이븐예후다에서 열린 이스라엘 예비군 소령의 장례식에서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이 소령은 앞서 17일 있었던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북부 공격으로 입은 부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A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미국과 중국과 갈등으로 인해 틱톡은 미국 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미국 연방의회가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를 금지하는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AFP=연합뉴스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내 사…
칸예 웨스트로 익숙한 래퍼 예. AP=연합뉴스 칸예 웨스트로 익숙한 래퍼 예(46)가 포르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미국 연예 매체 TMZ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가 만든 패션 브랜드 이지(YEEZY) 관계자에 따르면, 예는 예전부터 자신의 포르노…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만났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아소 다로 전 총리와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회동했다. AP통신 …
'프리미어리그 성폭행 스캔들'을 보도한 영국 더선의 홈페이지. 사진 인터넷 캡처 영국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대중매체 더선에 따르면 두 선수는 같은 클럽이며 나이는 1…
'프리미어리그 성폭행 스캔들'을 보도한 영국 더선의 홈페이지. 사진 인터넷 캡처 영국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2명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대중매체 더선에 따르면 두 선수는 같은 클럽이며 나이는 1…
23일(현지시간)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외곽 타나나 강에 더글러스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가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23일(현지시간) 더글러스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가 인근 강에 추락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인의의 대명사 유비. 출처=예슝(葉雄) 화백 〈삼국연의〉에서 유비는 한나라 중산정왕의 후손으로 등장하는데 애초부터 학문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유비는 항상 인(仁)과 의(義) 그리고 한나라의 황실 부흥을 외쳤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스스로 황손임을 내세운…
2021년 9월 FBI 관련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체조 선수들. 사진 왼쪽부터 앨리 래이즈먼, 시몬 바일스, 맥카일라 마로니, 매기 니컬스. 로이터=연합뉴스 30년간 여자 체조 선수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전 미국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
건축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정다운 감독(오른쪽)과 김종신 제작자가 18일 오후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들의 영화 '땅에 쓰는 시'에도 등장하는 둘째 아들 단우(6) 군. 장진영 기자 서울 선유도공원의 개미는 통통하고 참새는 차분하다. …
인도네시아 이젠 화산. 사진 pixabay 인도네시아 유명 화산 관광지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30대 중국인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에 …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지 1년 만에 성적 부진 및 태도 논란 등으로 인해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59)이 감독 시절 "환상적"이었다며 "일을 계속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경질 직후 감독…
이란 국적의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행동을 해 영구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 '더선' 캡처 이란 국적의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행동을 해 영구 출전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