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 강화를 놓고 서방 언론에서 중국이 북·러 관계 강화를 떨떠름해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BBC는 20일 '푸틴과 김정은의 우정…
그물망에 담겨있는 멸종위기 거북이들. 사진 중국중앙TV 캡처 마카오에 거주하는 중국 본토 출신 남성이 멸종위기종인 거북이 수백마리를 숨긴 채 입국하려다 중국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20일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광둥성 주하이(珠海) 소재 궁베이(拱北…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 국빈 방문을 마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새벽 당일치기로 베트남을 찾았다. 북한에서 군사협력을 강…
지난 5월 25일 인천 중구 인천항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에서 외국인관광객들이 닭강정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태국 관광객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
19일 평양에서 펼쳐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 크렘린 홈페이지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따른 북·러 밀착을 중국이 내심 즐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에 체류하는 덩위원(鄧聿文) 전 중앙당교 기관지 학습시보…
19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악수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두 사람은 양국 관계를 사실상 동맹 관계로 격상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 AP=연합뉴스 북한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에서 ‘포…
19일 오후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동언론발표를 하는 모습. 크렘린궁 텔레그램 일본 정부는 20일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적 결속을 강화한 데 대해 "지역 안…
한 미군 여성이 왼손 엄지를 치켜세우며 동료 군인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병력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이 여성을 징병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지난 …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갈등이 격화할 시 갈릴리 지역을 침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측 간 전면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역내 전운이 한층 고조하고 있다.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최고지도자가 TV를 통해 연설하고 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의 외교·안보 참모가 인도·태평양 국가들이 국방비 지출을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따르면 로…
북한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에서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북한과 러시아는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자동 …
AP=연합뉴스 북러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 제공”…조약문 공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청 광장에서 열린 반유대주의 집단 성폭행 규탄 시위. AF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12세 유대인 소녀가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1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달 15일 파리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