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호 골을 터트린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32)이 올 시즌 마수걸이포를 터트렸다. 그와 '코리안 듀오'로 활약하는 홍현석(25)도 함께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16일 독…
울버햄프턴으로 복귀해 교체 출전한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28)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역전패했다. 울버햄프턴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아스널과의 지역 라이벌전에서 0-1로 패한 직후 토트넘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처음 열린 북런던더비(토트넘홋스퍼와 아스널의 런던 라이벌전)에서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소…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상에 오른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함정우. 사진 KPGA 함정우가 마지막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성공시키며 올 시즌 처음으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김천 상무의 선제골 겸 결승골을 터뜨린 공격수 이동준.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서며 파이널라운드 그룹 A(1~6위) 진출을 확정지었다. …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왼쪽)-강민혁 조가 홍콩오픈 정상에 오르며 파리올림픽 8강 탈락의 아쉬움을 일부나마 씻어냈다. 신화=연합뉴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
15일 삼성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린 뒤 홈으로 내달리는 오태곤. 이날 삼성이 패배하며 KIA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 넘버가 2로 줄었다. 뉴스1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다가서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소백장사에 오르며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를 탄 황찬섭. 사진 대한씨름협회 잘생긴 외모와 조각 같은 몸매로 주목 받는 원조 ‘씨름돌’ 황찬섭(27·제주특별자치도청)이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오르며 생애 처음 꽃가마에 올랐다…
노승희가 KLPGA 읏맨오픈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사진 KLPGT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한 노승희가 3개월 만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시즌 2승째를 …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뉴스1 프로야구가 한 시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새 역사를 썼다. 한가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KBO리그 경기가 열린 전국…
배상문이 PGA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6위로 뛰어올랐다. AP=연합뉴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중위권인 공동 26위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15일 미국 캘리포…
한화 베테랑 불펜 정우람이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사진 뉴스1 KBO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불펜 투수 정우람(39·한화 이글스)이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마운드를 떠난다. 한화 구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
14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골2도움을 올린 전북현대 이승우. 사진 프로축구연맹 “(이)승우가 최대한 늦게 그라운드에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1 홈경기에 앞서…
우상혁이 올 한해 육상의 종목별 왕중왕을 가리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남자 높이뛰기 3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을 3위로 마무리했다. 우상혁은 15일…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파리생제르맹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한 프랑스 프로축구 최강 파리생제르맹(PSG)이 리그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15일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