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아빠’라고 부르며 따르던 70대 동거남을 폭행해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5일 부산고법 형사2부는 살인 및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한 선고 공판…
지난 25일 오전 7시30분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판 수십 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 YTN 캡처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판 수십 장이 도로로 떨어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YTN에 따…
건국대학교 미국 QI ‘AI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UN COP27에서 한국홍보관 운영 국제기구 등 세계 각국에서 맹활약 건국대는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학사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도 운…
단국대학교 복수·부전공 등 다전공 제도 확대 SW·AI융합 연구 및 교육과정 신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도 단국대는 673.6㎡ 규모의 클린룸을 구축하고 35대의 공정장비와 측정장비를 설치했다. 한 번에 20명 이상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단국대]…
휠체어 탄 남성을 돕는 서울 간선버스 470번 기사 이중호씨. 사진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비가 오던 밤 강남대로 왕복 10차선 횡단보도에서 수동 휠체어를 탄 남성을 도운 버스기사가 화제다. 26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이었…
사귀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현재 교제 중인 40대 남성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로 수차례에 걸쳐 스토킹을 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게 약식…
주방에서 발견된 쥐의 사체. 모자이크 처리돼 있다. 사진 JTBC 캡처 하루 900개 안팎의 도시락을 판매하는 서울 강남의 유명 도시락 업체가 최악의 위생 상태로 운영된다는 제보가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래퍼 빈지노. 사진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유명 래퍼 빈지노(37·본명 임성빈)가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경찰에 고소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빈지노는 지난 8월5일 오후 6시쯤 자신의 집을 찾아온 30대 여성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
김주원 기자 전남 순천 도심에서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순천경찰서는 26일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초반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시가지 거리에서 10대 후반 B양…
중앙포토 40년간 간호해 온 장애인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부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지난 25일 대구지법 제12형사부 어재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장애아들을 돌봐온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