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에 성공한 손흥민(33·LAFC)이 34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데이'(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 시대를 풍미한 '수퍼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7)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운드를 떠난다. 클레이튼 커쇼. AP=연합뉴스 다저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커쇼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다"고 발표하면서 …
손흥민(왼쪽)이 18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전에서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에 성공한 뒤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LAFC는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5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사진 LAFC 인스타그램] “그 …
독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오른쪽). [EPA=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수비수 김민재(29)가 다시 ‘철벽’을 세우고 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18일(한국시간) 워싱턴전 6회에 득점하는 김하성.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이 쾌조의 타격감으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18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 승리 뒤 기뻐하는 LG 선수들. 뉴스1 LG는 18일 KT와의 수원 더블헤더 2차전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HL 안양. [사진 HL 안양] 한국 유일의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통산 10번째 정상과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
해트트릭을 자축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로스앤젤레스(LA)FC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 퍼스트…
애틀랜타의 김하성이 2안타와 1볼넷으로 3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이 6경기 연속 안타 겸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출루 머신’으로 자리…
덴마크 미트윌란 조규성이 무릎수술 합병증을 극복하고 493일 만에 복귀골을 터트렸다. [사진 조규성 인스타그램] 무릎수술 합병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한국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1년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은 18일(한국시…
AI 기반 기후테크 전문기업 띵스파이어(Thingspire, 대표이사 조광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1 및 K리그2 전 구단에 자사의 통합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탄소관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프로스포츠 …
대한러닝협회 발기인 총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대한러닝협회 대한러닝협회(가칭)가 17일 발기인총회를 갖고 정관 제정과 사업계획, 초대 회장 선임 등 출범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발기인총회에는 임양대 발기인을 비롯해 주요 설립 인사와 러닝 관련 기…
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캘러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30분가량 달리면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이 열렸던 아비아라 골프장이 나타난다. 팔로마 에어포트 로드로 빠져나가 몇 분 더 들어가면 ‘골프의 실리콘…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이달 초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저 아무래도 아메리칸 스타일인가 봐요.”(웃음)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34·울산 HD)에게 “미국 원정경기만 하면 펄펄 날아다니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