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 쉬르 마른의 스타드 노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조정에 출전한 김세정.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조정 간판 김세정(48·롯데케미칼)이 역대 최고 성적인 5위에 올랐다. 4년 뒤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수퍼스타' 김도영(21)이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도영을 앞세운 KIA도 사실상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김도영은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원정 경기에서 시즌 35호 홈런을 터트렸다. K…
파리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수영 경기가 열린 센강. 패럴림픽 경기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수질 문제로 하루 경기가 연기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우천으로 센강의 수질이 악화돼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가 하루 늦춰졌다. 김황태(47·포스코퓨처엠)…
웨스트햄전 승리 직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강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EPL 무대에서 통산 8번째 해…
인천에서 열린 2024 프린세스컵 경기 장면. 사진 비그림2024 프린세스컵. 사진 비그림 한국과 태국이 인천에서 승마 교류전을 펼친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태국 비그림(B.Grimm) 그룹, 낙월블루하트,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한·태 친선 승…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강외정(왼쪽), 이미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탁구가 패럴림픽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여자복식(WD10 등급) 결승 동반 진출의 꿈은 무산됐지만 2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정영아(45·서울특별시청)…
US오픈에서 조기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가 2024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
1일(한국시간)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여자 골볼 조별리그 2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여자 골볼 대표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여자 골볼 대표팀이 개최국 프랑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1일(한국시…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복식 결승에 오른 정재군(오른쪽), 유수영.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가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정재군-유수영 조는 1일(한국…
1일(한국시간) 동메달을 따낸 뒤 키스하는 주정훈.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태권도 간판 주정훈(30·SK에코플랜트)이 패럴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했던 금빛은 아니었지만,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주정훈은 1일(한국시간) 프랑…
30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 쉬르 마른의 스타드 노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조정에 출전한 김세정.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조정 간판 김세정(48·롯데케미칼)이 마침내 세 번째 패럴림픽에서 결선 진출의 꿈을 이뤘다. 김세정은 31일…
장애를 갖고 있는 아르투르 베르토메(왼쪽)와 함께 사진을 찍어준 사격 금메달리스트 박진호. 사진 공동취재단 "금메달리스트와 사진 찍고 싶어요." 박진호(47·강릉시청)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사격…
파리 패럴림픽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전(W1)에서 4위에 오른 김옥금.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 양궁 김옥금(64·광주시청)이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김옥금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