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군에도 든든하게 울산의 골문을 지킨 조현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1, 2위 맞대결에서 강원FC를 꺾고 선두를 탈환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0라운드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중국축구협회 영구 제명 징계 관련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손준호는 중국축구협회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승부조…
유럽 대회 출전 길이 열린 람. 연합뉴스 LIV골프로 이적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로부터 제재를 받은 욘 람(스페인)이 유럽 대회 출전 길이 열렸다. 13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람은 출전 정지 제재에 대해 항소했다. 람은 그가 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앞쪽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오른쪽)과 장미란 제2차관.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감사원에 대한체육회 운영 전반의 공익 감사를 청구하자 대한체육회는 …
한화 신인 시절 류현진(오른쪽)과 최동원 투수코치. 중앙포토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은사의 동상에 꽃 한 송이를 바친다. 최동원기념사업회 측은 류현진이 14일 정오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자리한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리는 고 최동원 전 감독 13…
글로벌 스포츠 어플리케이션 스포츠파이가 론칭했다. 론칭 이벤트로 독일 프로축구 명문 슈투트가르트의 코치와 스카우트를 국내에 초청한다.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글로벌 스포츠 어플리케이션 스포츠파이가 한국에서 축구를 통해 첫 선을…
인공지능 카메라로 경기를 중계하는 AI 스포츠미디어 호각이 KDH글로벌스포츠그룹과 손잡고 말레이시아 진출 확대에 주력한다. 사진은 쿠알라룸푸르 내 라라포트 지역 축구 아카데미에 설치된 AI 카메라. 사진 호각 AI 스포츠 미디…
2022 카타르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손흥민(왼쪽)과 벤탕쿠르.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인종 차별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됐던 같은 팀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 절차를 밟게…
2024~25시즌을 앞두고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김재휘. 사진 삼성화재 아직 배구의 신은 그에게 기회를 빼앗지 않았다. 삼성화재 미들블로커 김재휘(31)가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다시 도약한다. 김재휘는 2015년 V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년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출마할 때도 주위에선 모두 ‘안 된다’면서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해냈지 않았습니까.” ‘체육대통령’으로 불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을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사무…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한가위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지난 10일 오만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
축구 대표팀 공격수 주민규. 김경록 기자 “단 1분을 뛰어도 골을 넣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섭니다. 스트라이커가 포기하는 순간 팀 승리도 멀어지거든요.”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민규(34·울산HD)가 집념의 쐐기 골을 터뜨린 비결을 이렇게 밝혔다.…
"시작하는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오만과의 원정 2차전에서 사령탑 복귀 후 첫 승리를 거둔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감독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5일 홈에서 치른 팔레스타인과 …
NC 김휘집이 11일 신인 드래프트가 끝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로 올린 글. 사진 김휘집 소셜미디어 지명권 선수는 아니었지만, 이름은 여느 루키들보다 더 많이 불렸다. 2025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의 ‘숨은 주인공’ 김휘집(22·NC 다이노스)은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