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출국’ 논란의 중심에 선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귀국했다.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한 뒤 11일 만이다. 이 대사는 싱가포르발 항공편으로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정장을 입고 굳은 표정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도착했다. 이 대사는 “저와 관련하여…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뉴스1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우리 부부는 우리가 세상을 뜨면 시신을 충북의 두 대학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두 대학 의대생의 해부학실습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충북대학교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의 2025학…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도피 출국’ 논란의 중심에 선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귀국했다.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한 뒤 11일 만이다. 이 대사는 싱가포르발 항공편으로 이날 오전 9시 40분…
이종섭 즈호주대사가 국방장관이던 지난해 9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도피 출국’ 논란의 중심에 선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귀국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사는 싱가…
“누가 될지 신(神)도 모를 박빙입니더. 인자 여기는 국민의힘이 안심할 수 없는 험지라예, 험지.” 20일 경남 양산시 동면을 향하는 택시 안에서 기사 김명구(62)씨는 “그나마 유명한 김태호가 와서 접전이지, 다른 사람이 나왔으면 턱도 없이 깨졌을 것”이라며 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의원 등이 21일 오전 5시30분께부터 인천공항에 나와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귀국에 맞춰 '즉각 수사'를 촉구하는 피케팅을 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
총선이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유난히 예측이 어렵다는 게 여의도 반응이다. 올해만 해도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 민주당의 '비명횡사' 공천 파동,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이슈가 쏟아지면서 정국도 출렁거렸다. 총선을 20일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 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20일 오전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