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새해를 맞이하는 세계 각국의 인사말이 레이저 라이팅과 함께 송출됐다. 자정을 넘겨 병오년(丙午年) 2026년이 시작되는 순간, 123층·555m 높이의 타워는 거대한 빛의 캔버스로 변했다. 이날 타워에서…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51분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하평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붉은 말의 해 뜨자 '와' 함성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30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하평해변.…
군인.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기 위해 금식과 고강도 운동을 해 신체를 손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0대)씨에게 징역 …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이 2024년 11월 4일 경찰 조사를 위해 춘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버린 육군 장…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주체적이고 독보적인 화풍으로 생…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이권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경찰 수사에 앞서 해외 원정 도박 증거를 삭제하도록 지…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의 성평등가족부 현판. 뉴스1 이지영(18·가명)양은 3년 전 강원 삼척의 집을 뛰쳐나왔다.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였다. 그런 갈 곳 없는 이 양을 품어준 곳은 청소년 쉼터였다. 청소년 쉼터에선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80대 공무원 의사인 김호균 경찰병원 영상의학과장이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장진영 기자 김호균(83) 영상의학과장은 매일 오전 5시 30분 국립경찰병원 진료실 문을 열고 전날 의뢰받은 영상을 판독하며 하루를…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산모 황은정씨와 남편 윤성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 아기 쨈이(여야, 2.88kg)양과 산모 황혜련씨와 남편 정동규씨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 아기 도리(여야, 3.42kg)양이 아버지 품에 안…
대지를 박차고 말이 질주한다. 병오년(丙午年) 첫날에 생명의 고동을 울린다. 한국인의 힘찬 약진이다. 말은 혼자 달리지 않는다. 말과 기수는 한 편의 심포니를 연주한다. 다다다다, 두두두두, 말발굽 소리에 새날을 맞는 기운이 용솟음친다. 한국인의 2026년이 오늘 출발…
쿠팡이 고객 정보 유출 사태 관련 보상안으로 내놓은 ‘고객 1인당 5만원 쿠폰’에 대한 쪼개기·꼼수 쿠폰 논란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진행하는 로펌에선 “쿠폰 사용에 유의하라”는 조언을 내놓았다. 정구승 변호사(법무법인 일로)는 31일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앞둔 지난해 12월 체험 농장 ‘작은말학교’ 송대근 대표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목장에서 ‘아메리칸 미니어처 홀스’를 돌보고 있다. 이 말은 5년 정도 자란 어른 말의 체구가 경주마의 6분의 1 정도로 작다.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추계위)가 진통 끝에 2040년 의사가 최대 약 1만1000명 부족할 거란 공식 추계를 내놨지만,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추계위 안팎에선 기존에 논의하던 모형이 갑작스레 빠지면서 추계치가 크게 축소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추계…
‘조폭 잡는 검사’로 이름을 알린 조승식(사진)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3세. 충남 홍성 출신인 고인은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19회에 합격했다. 1979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대구·수원지검 강…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연초에는 지난해와는 달라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올라온다. “올해부터는 지금까지의 게을렀던 모습에서 ‘환골탈퇴’해 부지런한 사람이 돼 보겠다” “음주와 폭식, 야식으로 망가진 몸뚱이에서 ‘환골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