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선수단장이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에게 순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9월 10일, 배동현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12일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국제…
KT 문상철이 10일 수원 NC전에서 8회 1사 2루에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뷔 후 최고의 시간이라고 평가받았던 지난 4월만큼 뜨겁다. 마지막 순위가 정해지는 9월의 맹타라 더욱 반갑다. KT 위즈 내야수 문상철(3…
18세 이하(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덕수고 박준순과 배승수, 정현우(왼쪽부터). 고봉준 기자 프로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새싹들을 뽑는 2025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4일 대구 두산전에서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때려낸 박병호. 올 시즌 주전에서 밀려 은퇴 위기까지 몰렸지만, KT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뒤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강타자 박병호(38)는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
니퍼트 KBO리그 역대 최장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43)가 7년 만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 더그아웃을 지킨다. 다시 서울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라 ‘두산 선수’로서 공을 던질 가능성도 있다. 두산은 오는 14일 KT 위즈와…
파리 패럴림픽에서 사격 2관왕을 차지한 박진호가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한국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체육대학생은 공무원이 되려고 했다. 하지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살려 ‘휠체어를 탄 스나…
KT 문상철이 10일 수원 NC전 3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화력의 내야진을 내세운 프로야구 KT 위즈가 다시 4위로 올라섰다. KT는 1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타선의 집중…
SSG 랜더스가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최초로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소식을 알리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전광판. 사진 SSG 랜더스 SSG는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관중 1만9109명을 불러모아 올 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포스트시즌 도전에 악재를 만났다. 최근 호투를 이어온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21)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놓였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10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앞서 "모든 팀원의 바람과 달리, 문동주의 상태가 썩 좋지 않다.…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만난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2관왕 박진호. 박진호는 대한민국 선수단 MVP로 선정됐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체대생 청년은 공무원이 되려 했다. 하지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살…
JPX925 출시 기념 피팅 이벤트.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 JPX925 출시 기념 피팅 이벤트 진행 한국미즈노가 신제품 아이언 JPX925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미즈노만의 독보적인 아이언 피팅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즈노 커스텀 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중징계를 받은 손준호. 손준호. 뉴스1 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손준호(32·수원FC)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중징계를 받았다. 중국축구협회는 10일 중국체육총국·공안부와 공동으로 중국 다롄에서 프로축구 리그 불법 …
골프존-도레이 오픈 올 시즌 KPGA 투어의 16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이 12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35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
지난 9월 7일(토), 멘탈헬스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대한민국고교농구협회의 정연우 회장(오른쪽), 멘탈헬스코리아의 최연우 대표(가운데), 그리고 대한민국고교농구협회의 최동진 대표(왼쪽)가 함께 자리했다. 대한민국고교농구협회(KNHBA)…
역대 세 번째로 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기록을 달성한 KIA 김도영. 올 시즌 KBO 리그 최고의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 남은 12경기에서 홈런 5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하면 대망의 40홈런-40도루 고지에 오른다. [뉴시스] 프로야구 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