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식에 나선 호날두. AP=연합뉴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유튜브 채널 'UR·Cristiano' 개설 일주일 만에 50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30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유튜브 구독…
29일(현지시간)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함께 시상자로 나선 청룽(오른쪽).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홍콩 출신 액션 스타 청룽(成龍·성룡)이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경기 시상자로 나섰다. 청룽은 29일(현…
29일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복식 8강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확보한 차수용(왼쪽), 박진철 조. 사진 패럴림픽공동취재단 탁구 대표팀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차수용(44·대구광역시청)-박진철(42·광주광역시청)조, 장영진(31·서…
30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조별리그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 출전한 여자 골볼 대표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8년 만에 패럴림픽에 출전한 여자 골볼 대표팀이 파리 패럴림픽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일본에게 졌다. 정은선 감독이 이끄는 …
난민 선수단 최초로 패럴림픽 메달을 따낸 태권도의 자키아 쿠다다디. 파리=김효경 기자 전 세계 난민, 그리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안겨준 자키아 쿠다다디(26)가 두 번째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난민 선수단 최초의 패럴림픽 메달이다. 쿠다다디는 …
조기성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평영 50m(SB3등급) 결선에서 역영하고 있다. 사진 패럴림픽공동취재단 '리우 영웅' 수영 조기성(28)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주 종목에서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
29일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양궁 여자 컴파운드 여자 W1등급 랭킹라운드 3위에 오른 김옥금.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패럴림픽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양궁 김옥금(64·광주광역시청)이 랭킹 라운드 3위에 올랐다. 김옥금은 29일(한국시간) …
프로야구 KT 위즈가 이틀 연속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해 5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T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5로 뒤진 8회 말 한꺼번에 5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어 8-7로 이겼다. LG와의 잠실 3연전을 2승…
양팔이 없는 김황태는 수질 논란으로 뜨거웠던 파리 센강의 물결을 몸통과 다리만으로 헤엄쳐 나가야 한다. 그래도 그는 “오염된 물이 날 막을 순 없다”며 의지를 다졌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살아남는 게 목표에요. 어떻게든 완주하겠습니다.” 집념…
지난 28일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 평일인데도 1만3929명의 야구팬이 모여 들었다. 이날 전국 5개 구장에는 총 6만9559명의 관중이 찾아 역대 최초로 한 시즌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뉴시스] 프로야구 인…
롯데 나승현 1군 매니저는 입단 첫해인 2006년 16세이브를 올려 당시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작성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수퍼 루키’ 김택연(19)의 돌풍이 매섭다. 프로 데뷔 시즌에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아 지난 …
2015년 입단 직후와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포즈를 취한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32)의 입단 9주년을 자축했다. 토트넘은 28일 구단 소셜미디어(SNS) 계정…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스포츠 등급 WH1-2)에서 만난 유수영-정재군(위) 조와 최정만-김정준 조.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차라리 처음에 붙는 게 낫죠."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스포츠 등급 WH1-2)에서는 …
2024 파리 패럴림픽 수영에 출전한 국가대표 조원상.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다. 수영 국가대표 조원상(32·수원시장애인체육회)과 강정은(24·대구달서구청)이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조원상은 29일(한국시간) …
US오픈 90승 고지에 오른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가 2024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2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