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11.11오전 10:10조태용 전 국정원장, “성실히 임하겠다”… 구속 갈림길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11일 구속 여부…
국내 물류 기술 기업 ㈜글렉(GLEC Inc., 대표 김은우·강덕호)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을 받으며 한국 물류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글렉은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타코그래프 'GLEC AI Tachograph(DT…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가 심리하는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 서울중앙지법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
10일 오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 모습. 소방 당국은 무너진 보일러 타워(5호기) 양쪽에 자리한 4호기와 6호기의 발파 사전 작업을 벌이며 인력을 투입한 수색은 중단한 상태다. 다만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한 수색은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화…
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민원통화가 20분 이상 이뤄질 경우 종료된다는 '장시간 민원통화 종료 예고 안내' 제도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민원전화 연결 시 직원 보호 음성 안내를 통해 "20분 이상 통화 시 통화가 종료됨을 알려드립니…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1일 "공수처 부장검사 위증 고발 사건 처리 과정은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라 '제 식구 내치기'라는 비판을 감수하고서 공수처 조직을 재정비하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증 고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뉴스1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빚투(빚내서 투자)'도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진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측면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코스피가 상승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80.63포인트(1.98%)상승한 4,153.87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1 코스피가 ‘사천피(4200선)’를 돌파한 뒤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가 활황…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비행기들이 계류해있다. 뉴스1 국토교통부가 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영어듣기평가 시험 시간에 맞춰 35분 간 전국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통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어듣기평가 전·후 5…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EPA=연합뉴스 나는 삶의 후반이 전반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탓하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스스로 ‘내 부고가 어떻게 쓰이길 바라는가’ 생각하고, 그것에 맞게 살아가세…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두 자릿수 성장세가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뉴시스 국내 주요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불과 일주일 만에 1조2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0.15 부동산 대책 행정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을 위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을 방문, 취재진에게 관련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이 10·15 부동산 대책의 위법 여부를 다투는 행정소송에 나섰다. 천하람 개혁…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로 수천억원대의 범죄 수익 환수가 어려워졌다는 지적에 “국가가 몰수·추징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정치인이 된 후로 법학 교수 출신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이번 건은…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종묘 인근 재개발 추진을 비판한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 "국민감정을 자극하면서 선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종묘로부터) 500m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