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얀니크 신네르. 남자 테니스 ‘빅4’를 밀어내고 올해 메이저 2승을 달성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얀니크 신네르(23·세계랭킹 1위·이탈리아)가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는…
오만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는 손흥민과 이강인(아래 사진). 두 선수는 10일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 선봉으로 나선다. 팔레스타인과 0-0으로 비긴 홍명보호는 이번 오만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본선 진출에 ‘빨간불…
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뒤 ‘시니어 골프의 전설’ 베른하르트 랑거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만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민재. 연합뉴스 "그렇게 말하러 간 거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 '행동'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팔레스타인전에서 …
선수단의 밤 행사에서 소감을 발표하는 배동현 선수단장 현지시간 9월 7일, 배동현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선수단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17개 종목의 선수와 감독 전원에게 순금메달(20돈)을 선물…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 사진 대한탁구협회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맡아온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은 내려놓기로 했다. 유 회장은 9일 서울시 송파구 …
김현수 선수협 회장. 중앙포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저연차·저연봉 선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직전 연도에 계약금 없이 육성선수로 입단해 당해 9월 10일에도 선수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다. 고(故) 최동원의 후배 사랑…
결승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901번째 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오른 북한 여자 U-20 대표팀. AFP=연합뉴스 북한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열린 20…
양용은이 9일 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버디 퍼트를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 무대의 전설로 불리는 베른하르…
최근 페예노르트 입단에 득녀까지 한 황인범. 연합뉴스 "골을 넣는다면 열 달 동안 고생해준 와이프, 또 세상에 너무 예쁘고 건강하게 나와준 딸을 위해 세리머니를 하겠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오만전을 하루 앞둔…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신네르. AP=연합뉴스 얀니크 신네르(23·세계랭킹 1위·이탈리아)가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4 US오픈 남자 …
8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부터), 배동현 선수단장, 박종철 총감독.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금메달 2개를 따낸 사…
9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진행된 폭죽쇼.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4 파리 패럴림픽이 폐회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이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2024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여자 86㎏급에서 5위에 오른 양재원.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역도 국가대표 양재원(39·충북장애인체육회)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5위에 올랐다. 양재원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에서 열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