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건반장 캡처. 평일 대낮에 다른 손님들도 있는 카페에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인 '불륜 커플' 사연이 전해졌다. 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울산에서 10년 넘게 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카페 사장 A씨의 제보가 다뤄졌다. A씨에 따르…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추리·적응·논증 등의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죠. AI·정보통신기술(ICT)·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도시를 스마트시티라 하는데요. 서울시는 스마트…
사고 현장. 사진 YTN 캡처 9일 오후 7시 11분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휴게소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6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휴게소를 이용한 뒤 주차장으로 건너가던 A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
여러분은 언제 행복을 느끼나요 맛있는 케이크 한 조각을 입에 넣었을 때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족과 떠난 여행지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사람도 있고, 또 운동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이렇듯 행복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일상 속…
북한 배후 해킹 조직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C를 원격 조종해 주요 데이터를 통째로 삭제하는 사이버 공격을 한 정황이 처음 발견됐다. 10일 정보보안기업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의 위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해커가 국내 한 심리 상담사의 스마트폰…
서울 중구 통일로 1. 어디인지 짐작 가나요. 바로 옛 서울역사의 주소입니다. 서울역은 우리 철도 역사를 상징하는 중요한 곳이에요. 옛 서울역사는 2004년 고속철도(KTX) 개통에 따라 지금의 서울역사로 철도역 기능이 이관되기 전까지 100년에 걸쳐 큰 역할을 맡아왔…
김포경찰서. 뉴스1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중학생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9일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중학생 A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9월…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발생 이틀이 지난 8일 오전 발전소 내 보일러 타워 4호기 뒤편 이미 붕괴한 5호기에서 구조와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병원도 무너질까”…트라우마 큰 생존자 지난 8일 오후 울산…
지난 5일 오전 11시 충남 청양군 정산면 농협하나로마트. 신연옥씨가(57·여)가 카트를 끌고 마트 여기저기를 다니며 물건을 담았다. 카트에는 전날 주민이 구매를 요청한 설탕과 식초, 생수, 일회용 접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겨 있었다. 장보기를 마친 신씨는 차량…
김영옥 기자 지난 6일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5호기는 당초 안전관리계획서에 상부서 하부로 철거하도록 계획됐지만, 실제 해체 공사는 하부 철거를 1단계로 진행하고, 상부로 올라간 정황이 드러났다. 9일 중앙일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회(경기도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항소 포기로 대장동 관계자들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배임 혐의 무죄…
정진우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지난 7일 자정 시한을 넘겨 항소를 포기한 것을 놓고 지시 주체가 누구냐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장까지 승인한 사안이 대검 보고 후 뒤집힌 만큼 그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둘째)가 9일 국회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검찰 내부 반발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조직적인 항명에 가담한 관련자 모두에게 단호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만석(사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9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 “대행인 저의 책임하에 서울중앙지검장과의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책임을 떠안았다. 이에 대해 법무부가 이틀째 침묵하는 가운데 검찰 안팎에선 “수사팀과 서울중앙지검장 항소 요구를 묵살한 건…
검찰이 지난 7일 자정이었던 대장동 개발비리 1심 항소 시한을 넘겨 항소를 포기한 데 대한 법조계와 검찰 내부의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법조계에선 “주요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428억원 뇌물 약속)에 무죄가 난 사건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는 건 전례 없…